우리를 새롭게 하는 부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섬김이 댓글 0건 조회 2,577회 작성일 18-02-09 06:45 본문 1.부활은 죽음에서 생명으로 변화하는 것입니다.절망의 존재에서 영원한 소망의 존재가 되는 것입니다.부활의 주님을 믿는 모든 성도는 새사람으로 변화시키십니다.2.죽은 자들이 과연 살아날 수 있을까요?(35절) 그리고, 죽은 사람들은 어떤 모습으로 살아나겠습니까?이런 고민에 대해 사도 바울은 설명합니다.“뿌리는 씨가 죽지 않으면 살아나지 못하겠고 또 네가 뿌리는 것은 장래의 형체를 뿌리는 것이 아니요 다만 밀이나 다른 것의 알맹이뿐이로되 하나님이 그 뜻대로 그에게 형체를 주시되 각 종자에게 그 형체를 주시느니라”(36-38)씨를 땅에 뿌리면 죽은 씨앗에서 싹이 나고 생명이 나옵니다.죽은 씨앗이 변하여 생명의 씨앗이 됩니다. 싹이 나고 자라서 열매를 맺는 나무가 됩니다.부활의 역사가 같습니다. 하나님은 땅의 존재, 육신을 죽게 하시고 변하여 하늘에 속한 존재로 다시 살리십니다.부활의 주님을 믿을 때 우리는 더 이상 육신을 따라 사는 존재가 아니라, 하늘의 뜻을 따라 사는 하늘에 속한 완전한 존재로 변하게 됩니다.3.우리는 부활의 형체에 관심이 많습니다.부활의 목적은 육의 사람에서 신령한 존재가 되는 것입니다.부활은 단순히 육신의 변화가 아닙니다. 겉 사람과 속사람이 모두 총체적으로 변화되는 것입니다.주님의 부활을 믿음으로 우리는 육적 존재에서 신령한 존재로 변화될 소망을 갖게 됩니다.신령한 존재로 변화된 사람은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한 사람입니다.사람의 힘으로는 죽음의 한계를 넘을 수 없습니다. 죽음을 이기신 주님의 부활이 삶에 충만할 때, 우리는 죽음의 권세를 이기고 영원한 생명의 길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우리는 부활의 주님을 믿습니다. 우리는 더 이상 육신의 정욕을 따라 사는 옛사람이 아닙니다.신령한 존재로 변화될 존재입니다. 신령한 존재답게 겉만 그리스도인이 아니라 속사람도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시시오.4.부활의 주님을 믿고 산다고 하면서 여전히 죄에 사로잡혀 살고 있지 않습니까?땅의 것만 생각하느냐 주님의 뜻을 잊고 살지 않습니까?우리는 육신을 위해 심는 자가 아니라, 영을 위해 심는 자 입니다.육체의 생명이 있는 동안 부지런히 장차 새롭게 변화될 부활을 바라보며, 영원한 것을 위해 심어야 합니다.부활의 주님을 믿는 그리스도인이라면 하늘의 속한 사람답게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십시오.신령한 존재답게 육신의 정욕을 버리고, 영원한 영적가치를 위해 살아가길 바랍니다. 목록 답변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