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전케하는 사랑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섬김이 댓글 0건 조회 3,222회 작성일 18-02-02 06:43 본문 1.사람은 불완전한 존재입니다.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시기 전까지 우리는 육신의 한계에 얽매여 살아갈 수밖에 없습니다.그러나, 영원한 것, 오넌케 하는 것을 추구하며 살아갈 수는 있습니다.바울은 우리가 추구해야 할 것이 방언과 예언, 지식 등의 성령의 은사가 아닌 ‘사랑’이라고 강조합니다.2.방언과 예언, 지식은 성령의 은사입니다.하지만 우리는 이 은사들만으로 하나님을 온전히 알 수 없습니다. 이런 은사들은 언젠가 사라지기 때문입니다.(8절)성령의 은사들이 사라져도 영원히 남는 것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사랑입니다.사랑은 없어지지 않습니다. 온전한 것이 올 때(10절), 즉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때 다른 은사들은 사라져도 사랑만은 영원히 남습니다.예언도 사라지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언젠가는 사라집니다. 교회를 세우기 위해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도구이기 때문입니다.그러므로 우리는 은사 자체가 아닌 사랑을 추구해야 합니다.사랑이 영원히 남는 그날에 우리는 하나님을 온전히 알게 됩니다.3.어린아이는 작은 것에 쉽게 분노하고 다툽니다. 그 이유는 말하는 것과 깨닫는 것과 생각하는 것이 미성숙하기 때문입니다.고린도교회가 분열하고 나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었습니다.사도바울은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길이 바로 사랑이라고 가르칩니다.부분적으로 알면 오해가 생겨 다투게 됩니다. 그러나 사랑하면 우리가 서로 온전히 알지 못해도 다투지 않게 됩니다.사랑은 그리스도인을 온전한 삶을 살게 해 줍니다.4.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라”(13절).믿음과 소망, 그리고 사랑은 그리스도인의 삶의 세 기둥입니다.어느 것 하나도 없어서는 안 됩니다. 그래서 바울은 이 세 가지가 우리에게 항상 있어야 한다고 말합니다.사랑은 믿음과 소망을 온전케 하는 끈과 같은 것입니다.5.성도의 삶에 있어 가장 필요한 것은 사랑입니다.이 땅의 것은 아무것도 천국에 가져갈 수 없지만, 주님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했던 사랑의 기억은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에까지 가져갈 수 있습니다.사랑은 우리를 성장케하고 온전하게 합니다. 사랑은 영원합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온전하게 합니다.나아가 사랑은 교회를 하나되게 합니다. 목록 답변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