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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그리스도인답게 살아간다는 것은 결코 간단하지도, 단순하지도 않은 일입니다.
성도에게는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자유가 있지만, 그 자유를 마음대로 사용해서는 안 되기 때문입니다.
나 자신만 보지 않고 하나님의 영광과 이웃들의 유익을 구하는 것이 성숙한 그리스도인의 모습니다.
2.바울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말고 다른 사람의 유익을 구하라고 권합니다.
이것은 그리스도인이 첫 번째 삶의 원칙입니다.
많은 사람이 자신의 이익을 따라 움직입니다. 자신의 유리한 위치를 지키려고 다른 사람의 사정을 봐주지 않습니다.
자신의 명예를 드높이려고 다른 사람을 짓밟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항상 자기 자신을 중심으로 삼습니다.
자신을 위해서는 다른 사람을 희생시켜서라도 그 목적을 이루고자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사람들은 다른 눈으로 세상을 보아야 합니다. 그것은 다른 사람의 유익을 보는 눈입니다.
다른 사람의 유익을 먼저 생각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바울에게는 큰 기쁨이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다른 사람을 섬김으로 그들에게 영원한 생명과 천국을 소개하고, 그들도 천국백성이 되기를 원했습니다.
나보다 다른 사람들의 유익을 구하고 자신을 절제하는 사람들을 통해서 복음은 더욱 널리 퍼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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