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와 교제합니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섬김이 댓글 0건 조회 2,097회 작성일 18-01-24 07:01 본문 1.우리는 종교 다원주의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오직예수’라는 말을 싫어합니다.기독교가 독선적이고 배타적이라고 비난합니다.하지만 구원에 이르는 유일한 길은 하나님께서 보내신 예수그리스도를 통한 것 뿐입니다.이것에 대해서만큼은 성경은 타협할 수 없음을 분명히 말하고 있습니다. 2.바울은 헬라인들이 드렸던 제사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수많은 그리스, 로마의 신들에게 희생 제사를 드리고 제사에 참여하는 일은비록 그 우상들이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것, 즉 사람이 만든 신에 불과할지라도 결국 귀신의 상에 참여하는것입니다.그리스로마신화에 나오는 제우스, 포세이돈, 아프로디테, 헤라같은 신들은 애초에 존재하는 것도 아닌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것인데, 고린도 교인들은 영향을 받고 있었습니다.바울은 귀신과 교제하는 자 되기를 원치 않는다고 못을 박았습니다.우상은 아무것도 아니지만 그 뒤에 도사리고 있는 사탄의 세력과 계략은 절대로 과소평가할 수 없습니다.이런 문제의 대안은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문화권 속에 조상들에게 제사 지내는 문제가 남아 있습니다.제사상을 차려 놓으면 실제로 죽은 조상이 찾아와 음식을 먹지 않습니다. 그 뒤에는 사탄의 권세와 계략이 있습니다.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오직 하나님의 말씀과 그리스도의 법을 따를 수밖에 없습니다.제사와 같은 문제는 타협할 성질의 것이 아닙니다. 이런 문제는 무조건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야 합니다.3.우리에게는 그리스도와 교제하는 특별하고도 은혜로운 방법이 있습니다.그것은 성찬입니다. 성찬의 참여한다는 것은 그리스도의 몸에 참여 하는 것입니다.성찬은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과 죽음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되었습니다.교회는 성찬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와 교제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해야 합니다.바울은 고린도 교회를 향하여 ‘주의 잔과 귀신의 잔, 주님의 식탁과 귀신의 식탁을 겸하여 참여할 수없다’라고 말한 것이 마땅한 교훈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노엽게 하는 일입니다.4.마지막 때에 교회는 믿음을 굳게 지켜야 합니다. 세상은 교회가 진리를 포기하도록 압박을 가할 것입니다.마지막 때에는 세상의 모든 권세가 교회가 ‘오직예수’라는 복음을 선포하지 않고 침묵하도록 회유할 것입니다.교회는 그리스도와 교제하는 것을 포기하면 안 됩니다.성찬을 통해 그리스도와 교제하며 복음을 날마다 선포해야 합니다. 목록 답변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