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기 신앙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섬김이 댓글 0건 조회 2,111회 작성일 18-01-23 06:56 본문 1.거울은 우리의 모습을 비춥니다. 거울을 보면 얼굴을 뭐가 묻었는지, 차림새가 어떠한지 알 수 있습니다.지저분한 부분은 깨끗이 하고, 비뚤어진 모양새를 바로 잡을 수 있습니다.바울은 영혼의 거울인 성경을 통해서 고린도 성도들에게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우리도 성경을 보며 교훈과 책망을 받아야 합니다. 2.이스라엘백성들은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를 받았습니다.광야생활 중 구름기둥(구름아래)에서 바다(홍해)를 지나며 인도함을 받았습니다.만나와 메추라기(신령한 음식)을 먹고, 반석에서 솟아나는 물을 마시며 지낼수가 있었습니다.바울은 이 반석에서 난 물을 ‘그리스도’라고 표현했습니다.예수님이 자신을 죽음으로 영생이 공급된 것처럼, 구약의 반석에서 물이나온사건을 해석했습니다.이스라엘은 이처럼 하나님의 직접적인 간섭과 놀라움으로 인도함을 받았습니다.3.그런데, 이스라엘은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기뻐하지 않았습니다.그 결과, 출애굽1세대 200만명은 광야에서 다 죽고, 광야에서 태어난 2세대와 여호수아와 갈렙만 가나안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그들은 음행을 하다가 하루에 23,000명이 죽었습니다. 하나님을 시험하다가 불뱀에 물려 죽었습니다. 원망하다가 죽었습니다.바울은 이런 일을 성경에 기록한 일은 ‘본보기’가 되게 하기 위해서 라고 말합니다.본보기란? 잘된 것은 배우고, 나쁜 것은 배우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바울은 요청합니다. 그들과 같이 음행하지말자!, 시험하지 말자!, 원망하지 말자!놀라운 것은 이스라엘은 누구보다 하나님을 잘 알고 있는 사람들이었는데, 음행하고, 하나님을 시험하고, 원망했다는 것입니다.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사람이, 음행하고, 시험하고, 원망하면 답이 없습니다.“그들에게 일어난 이런 일은 본보기가 되고 또한 말세를 만난 우리를 깨우치기 위하여 기록되었느니라”(11절)4.우리시대는 참으로 음란하고, 하나님을 시험하며, 원망하고 있습니다.누구보다 하나님을 믿는 다는 사람이 더 하고 있습니다.이런 현실속에서 성도인 우리도 이 반열에 들어간다면 멸망당할 수 밖에 없습니다.성도는 성경의 사건이 내 삶에 본보기가 되기 위해서는 같은 사건을 반복하지 말아야 합니다.우리가 참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않고 산다면 우리는 다음과 같은 인도를 받을수 있습니다.“사람이 감당할 시험밖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13절)5.우리는 죄에 대해 민감해야 합니다.과거의 망한 이스라엘처럼 반복되는 삶을 살지 말아야 합니다.성경 속에 나온 사건들을 본보기 삼아, 같은 일이 반복되는 삶이 나타나지 않도록 하시길 바랍니다.오늘 하루도, 주님과 동행하시길 축복합니다. 목록 답변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