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석은 양과 같은 우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섬김이 댓글 0건 조회 2,669회 작성일 18-02-27 06:53 본문 1.우리는 시편 23편을 좋아합니다. “여호와은 나의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주님을 목자로 삼으면 부족함이 없는 인생이 된다는 것입니다.본문 또한 목자되신 주님의 인도함을 고백하고 있습니다.“요셉을 양 떼 같이 인도하시는 이스라엘의 목자여 귀를 기울이소서 그룹 사이에 좌정하신 이여 빛을 비추소서”(1절) 2.우리는 양과 같은 자들입니다.양은 근시안은 가졌습니다. 멀리를 보지못하고 앞만 봅니다. 앞에 있는 것만 쫓아갑니다. 그래서, 쉽게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더운 여름에는 함께 모여있고, 추운 겨울에는 떨어져 있으려고 합니다.가끔 여름에 질식해서 죽는 양이 있고, 겨울에 얼어죽는 양도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양치기 개를 풀어 놓습니다.우리는 개인적입니다. 죄가 들어오고 난 후 내 중심으로 살기 원합니다.그런데, 목자되신 주님과 함께 하면 공동체에서 함께 살아가게 됩니다.교회는 이런 점에서 유익합니다. 자녀수가 줄어들면서 외동아들, 외동딸을 양육하고 가정이 많이 있습니다.혼자만 사랑받고, 혼자만 살아온 아이들은 사회성이 결여 될 수 있습니다.그러나, 교회공동체에 있으면, 형,언니, 동생들과 더불어 사는 것을 배우게 됩니다.우리의 자녀들이 교회공동체에 있어야 하는 이유가 이 때문입니다.3.양떼와 목자되신 주님을 떠나 살았던 이스라엘에게 어떤 일이 벌어집니까?“주께서 그들에게 눈물의 양식을 먹이시며 많은 눈물을 마시게 하셨나이다. 우리를 우리 이웃에게 다툼거리가 되게 하시니 우리 원수들이 서로 비웃나이다”(5-6절)주님을 떠난 이스라엘은 평안과 자유가 있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눈물이 양식이 되고, 오히려 주변사람들에게 비웃음꺼리가 되었습니다.누가복음 15장의 탕자의 이야기를 아실 것입니다.아버지를 떠나 자유를 만끽하기 위해 아버지의 유산을 들고 먼 곳에 가서 잘 살아야 했습니다.그런데, 그에게는 방탕함과, 탕진으로 돼지쥐엄열매로 삶을 이어가게 되었습니다.주님을 떠나 우리는 어떻게 하면 회복되겠습니까?목자되신 주님께 돌아가는 것입니다. 양이 위험가운데 부르짖듯 하나님을 찾아야 합니다.하나님을 찾으면 언제든지 도우시고, 회복시키십니다.우리가 우리자녀에게 남길 믿음의 유산이 있다면 무엇이겠습니까?언제든지 주님께 돌아오면 살 수 있다는 것을 가르쳐 주어야 합니다.야곱은 인생의 어려움을 만났을 때 이렇게 고백합니다.“우리가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자 내 환난날에 내게 응답하시며 내가 가는 길에서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께 내가 거시서 제단을 쌓으려 하노라(창35:3)4.우리는 목자되신 주님께 매순간 인도함을 받아야 합니다.내 자녀에게 인생의 어려움이 올 때마다 주님께 돌아가는 법을 가르쳐 주어야 합니다.주님께 돌아가는 인생은 어떤 문제와 어떤 어려움에도 이길 수 있는 힘이 생깁니다.오늘 하루도 주님과 늘 동행하시는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목록 답변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