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생을 돌아보면 ‘잘 살았다’라고 평가할 수 있다면 참으로 행복할 것입니다.

하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후회만을 남깁니다.

한번뿐인 인생을 소중히 사용하지 않고 헛되이 낭비할 때가 많았기 때문입니다.


2.부끄러운 삶을 한마디로 정의한다면 바로 ‘하나님 없는 삶’입니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우상을 섬기는 것입니다.

우상을 섬기는 것은 허무합니다. 그것은 우상이 단지 돌과 나무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우상들은 나를 도울 수도, 내가 필요할 때 유익을 주지도 못합니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우상을 모든 것으로 알고 섬깁니다.

사람들이 우상을 섬기는 까닭은 우상을 섬기는 일이 편하기 때문입니다.

우상은 아무것도 요구하지도 않고, 잔소리도 헌신도 요구하지 않습니다.

고대에는 사람의 손으로 새겨지고 만들어진 우상을 섬겼지만, 현재는 돈이나 쾌락이나, 명예가 우상이 되기도 합니다.

조금 더 현대적으로 세련되어 보이지만 우상을 섬긴다는 것은 변함이 없습니다.

돈이나 쾌락, 명예도 마지막 심판을 피하게 할 수 는 없기 때문입니다.

우상이나 그것을 섬기는 사람 모두 영원한 부끄러움을 결코 피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