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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역사는 하나님의 것입니다. 우연처럼 보이는 수많은 사건은 하나님의 지혜로 통치하시는 역사의 가지입니다.
이 말씀을 듣고 있던 이스라엘은 바벨론 포로생활 중이 었습니다.
소망을 기대할 수 없는 가운데 역사의 통치자 되신 하나님께서 앞으로 행하실 일을 선포하셨습니다.
2.과거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이끌어 내실 때, ‘바다 가운데에 길을, 큰 물 가운데에 지름길을’(16절)내셨습니다.
바벨론 포로생활을 하는 이스라엘에게 과거 조상들의 홍해바다 사건은 전설 처럼 들렸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바벨론 포로생활을 하는 이스라엘에게 과거 홍해를 갈랐던 일들을 기억하지 말고, 옛날을 생각하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18절)
왜 하나님께서 과거 이스라엘백성의 영광이었던 홍해바다사건을 기억하지 말라고 하셨겠습니까?
3.이제 새 일을 행하시기 때문입니다.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19절)
바벨론에 포로생활하는 이스라엘에게 새 일이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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