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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6일(금)
제목 : 버러지에서 타작기로(이사야41:14-20)
1.하나님이 베푸시는 구원은 우리에게 기쁨과 평안의 복을 줍니다.
하지만 구원을 단순히 내 영혼의 구원으로만 생각한다면 구원을 오해한 것입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구원은 전인적인 구원이요. 나를 통해 내 주변, 이웃, 나라, 열방에 까지 흘러갑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나를 구원하신 계획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2. 거룩한 사명을 감당하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구원을 거룩한 사명과 연결시키는 것을 매우 낯설게 여겨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구원에는 사명이 담겨있습니다.
예레미야를 선지자를 부르신 것도 모태에서 택하심을 받은 사명자로 부르셨습니다.(예레미야1:5)
사도바울도 다메섹도상에서 이방인의 사도가 되는 사명자로 부르셨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민족이 버러지 같은 처지에 있을 때 이 백성을 구원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을 타작기로 만드셨습니다.(14-15절)
이스라엘을 특별히 사용하기 위함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역시 하나님 나라와 의를 위해 사용하고자 구원하셨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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