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을 전하시는 하나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섬김이 댓글 0건 조회 4,869회 작성일 18-05-14 06:47 본문 1.무언가를 기다린다는 것은 힘든 일입니다.특히 고난 중에 하나님의 구원을 바라는 것은 참으로 고통스럽습니다.그러나 하나님은 정하신 때에 따라 역사하십니다.하나님의 구원을 바란다면 하나님의 때를 묵묵히 기다릴 줄 알아야 합니다.2.‘성문으로 나아가라’는 것은 바벨론 포로들의 귀환을 의미합니다.하나님의 구속의 때가 왔고 이스라엘의 포로 생활이 끝났음을 말해 줍니다.이들이 기를 들고 예루살렘으로 돌아옴으로써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구속을 열방에 선포하십니다.(11절)하나님께 구속받은 자들은 그의 거룩한 백성이 됩니다.(12절)하나님은 언약을 잊지 않으시며 자신이 택하신 자들을 찾아 반드시 구원하십니다.바벨론포로 된 이스라엘백성은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방법, 고레스왕을 통해 귀환되어졌습니다.하나님께서 일하시는 방법은 우리가 예상하는 방법으로 일하지 않으십니다.내 예상, 내 생각대로 움직이는 하나님이면, 우리의 주인이 아니십니다.하나님의 생각은 우리의 생각과 깊이와 크기가 다르십니다.약속하신 바를 반드시 이루시고마는 하나님이 우리가 믿는 하나님이십니다.이 하나님을 믿는 우리는 기다릴 줄 알아야 합니다.아무리 어렵고 힘들어도 하나님께서 일하시도록 버티며 기다려야 합니다.3. 하나님은 에돔의 보스라에서 대적들을 물리치시고 오시는 용사로 묘사됩니다.(63:1)에돔은 이스라엘의 형제 된 민족이지만 철천지원수였으며, 이스라엘이 멸망할 때 손뼉을 치며 기뻐했던 이들입니다.그들은 끊임없이 이스라엘을 괴롭히고 죽이고 빼앗아 갔습니다.이제 하나님이 개입하셔서 에돔을 보복하시겠다고 하십니다.대적들을 진멸하시는 것을 포도즙 틀을 밟는 것에 비유하셨습니다.(2절)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 나를 괴롭게 하는 사람에게 따지고 복수하고 싶은 것이 우리의 마음입니다.그러나, 복수(심판)는 하나님이 하시는 것입니다. 복수는 하나님의 영역입니다. 우리는 나의 아픔과 어려움을 하나님께 아뢰면 때가 되었을 때 하나님이 개입하십니다.4.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신 약속은 반드시 성취되고 이루어집니다.원수들을 반드시 심판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그렇다면, 우리는 기다리고, 하나님께서 일하실 때까지 버틸 줄 알아야합니다.새롭게 시작된 한주도 믿음으로 승리하길 축복합니다. 목록 답변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