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하나님은 구속받은 백성이 거룩한 삶을 살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이 거룩하시기에 그 백성도 마땅히 거룩해야 하고, 정의와 공의를 구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1절)

말씀에 순종하며 거룩한 삶을 사는 자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게 됩니다.

하나님나라 백성은 경건한 신앙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3. 좋은 신앙은 안식일을 지키는 것입니다.

“...나의 안식일을 지키며 내가 기뻐하는 일을 선택하며 나의 언약을 굳게 잡는......영원한 이름을 주어 끊어지지 아니하게 할 것이며‘’(4-5절)

안식일을 지키는 것은 하나님의 날을 인정하는 것이고, 내가 살아가는 날의 모든 주인은 하나님이심을 고백하는 날입니다.

안식일을 잘 지켰는지 안지켰는지의 답은 우리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있습니다.

안식일에 우리가 드리는 예배를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셨는지?

우리가 하나님을 기쁘게 하기 위해 안식일의 의미를 깨닫고 잘 지켰는지에 있습니다.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는 것이 예배입니다.

예배는 하나님께 서비스하는 날입니다. 한 주 동안 하나님께서 우리 삶에 역사하심을 하나님께서 감동하시도록 표현하는 날입니다.

4.좋은 신앙은 기도하는 신앙입니다.

”...이는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이 될 것임이라“(7절)

기도하면 어떤 유익이 있습니까? 영적감각이 살아납니다.

하나님이 원하시 것과 아닌 것이 구분되어집니다.

하나님께서 일하고 계시고, 나와 함께 함을 느끼게 되어집니다.
더 놀라운 것은 내가 기도했던 기도들이 응답되고, 현재 진행형으로 일해가심을 알게 됩니다.

성도 각 개인은 거룩함을 위해서, 교회는 공의를 행하기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그래야 기도의 열매를 맛 볼 수 있습니다.

오늘도 경건한 삶으로, 적극적인 믿음으로, 하나님을 통해 복 받는 신앙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