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와 고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섬김이 댓글 0건 조회 2,487회 작성일 18-05-02 07:08 본문 5월2일(수)제목 :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와 고난(이사야54:11-17)1.하나님은 우리에게 은혜를 주셔서 믿음을 갖게 했지만, 사명을 위해 고난도 감당하게 하십니다.그렇기에 믿음의 사람들이 걸어가는 인생길에는 고난도 있습니다.이 고난은 기도 많이 한다고, 헌신 많이 한다고 사라지는 것이 아닙니다.십자가의 길을 가는자에게는 반드시 고난의 터널을 거쳐 가야 합니다.이런 점에서 하나님은 우리를 변화시키고 다듬어가는 도구로 고난을 사용하십니다.2.이스라엘은 바벨론 포로생활을 오랫동안 했습니다. 70년이라는 세월동안 고난을 받았습니다.이 상황은 “너 곤고하며 광풍에 요동하여 안위를 받지 못한 자여 보라”(11절)고 표현합니다.폭풍우 치는 바다위에 흔들리는 배처럼 이스라엘의 바벨론 포로 생활은 거친 고난의 연속이었습니다.이들은 이 기간 동안 고난만 받았지 위로를 받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하나님은 고난받는 이스라엘을 세우시기로 하셨습니다.하나님의 자녀인 우리의 인생이 고난으로 끝나버린다면 얼마나 안타깝겠습니까?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는 고난으로만 우리인생이 끝나지 않습니다. 고난 끝에는 반드시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영광이 기다리고 있습니다.이때 주의해야 할 점을 고난을 분석할 수 있어야 합니다.어떤 고난이든지 하나님을 통해 해석하고, 하나님의 방법으로 해결하려고 해야 합니다. 그 결과 영광을 맛 볼수 있습니다.3.하나님께서 주시는 고난은 우리를 다듬어 가는 과정입니다.“홍보석으로 네 성벽을 지으며 석류석으로 네 성물을 만들고 네 지경을 다 보석으로 꾸밀 것이며”(12절)보석이 되려면 원석을 깍고 다듬는 과정을 통해 장신구가 되어집니다.아무리 좋은 원석이라도 사용되기까지 연마의 과정을 거치지 않는다면 사용될 수가 없습니다.하나님은 우리는 세상 속에서 원석으로 선택해주셨습니다.이 원석이 하나님께 사용받기 위해서는 다듬는 고난의 작업을 거쳐야 합니다.우리가 고난을 통해 내 자신을 깍아 하나님께서 다듬어 가시는 과정으로 보기보다, 나의 팔자, 환경을 자꾸 운운한다면 고난의 의미를 찾기 힘이듭니다.그래서, 현재 내가 격고있는 고난을 어떻게 해석하는 지가 중요합니다.4.하나님께서는 고난을 통해 주는 평안이 있습니다.평안은 고난 끝에 자동으로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고난 중에 하나님의 말씀대로 굴복시킬 때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그렇기에 성도라고 하면 현재 내가 격는 고난 때문에 위축되지 말아야 합니다.왜냐하면, 고난 후에 반드시 영광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목록 답변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