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인을 위해 기도하시는 예수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섬김이 댓글 0건 조회 2,903회 작성일 18-04-30 06:59 본문 1.누군가가 우리를 위해 매일 기도하고 있다면 그것만큼 고마운 일이 없습니다.그런데, 우리를 정말로 사랑하셔서 쉬지 않고 우리를 위해 간구하시는 분이 계십니다.바로 우리의 구주이신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은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를 위해 기도하십니다.2. 혼돈과 방황 가운데 있던 ‘양들’(6절)과는 달리 여호와의 종은 자기 사명에 잠잠히 순종하는 양이었습니다.(7절)이사야는 그가 ‘입을 열지 않았다’고 반복해서 말씀하십니다.이는 불평하지 않았다는 말이며, 자기의 결백을 주장하지 않았다는 뜻이기도 합니다.그래서 아무도 그가 그 백성의 허물 때문에 곤욕과 심문을 당하고 끌려갔다고 생각하지 못합니다.(8절)그의 고통과 죽음을 보면서 아무도 그가 ‘우리’를 위해 죽었다고 생각하지 못하는 것입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여호와의 종은 묵묵히 형 집행을 받아들였습니다.분명 이것은 상식으로 볼 때에 자연스럽지도, 상식적이지도, 윤리적이지도 않습니다.그러나 하나님은 백성의 허물을 대신해 자기 종에게 이 일을 감당하게 하셨습니다.예수님은 십자가라라는 인류 역사상 최악의 잔인한 형틀에서 억울한 죽음을 당하는 상황에 처하셨습니다.하지만 이사야를 통해 하나님이 미리 보여주셨던 이 모습 그대로 주어진 사역을 감당하셨습니다. 그가 ‘입을 열지 않았다’고 반복해서 말씀하십니다.이는 불평하지 않았다는 말이며, 자기의 결백을 주장하지 않았다는 뜻이기도 합니다.그래서 아무도 그가 그 백성의 허물 때문에 곤욕과 심문을 당하고 끌려갔다고 생각하지 못합니다.(8절)그의 고통과 죽음을 보면서 아무도 그가 ‘우리’를 위해 죽었다고 생각하지 못하는 것입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여호와의 종은 묵묵히 형 집행을 받아들였습니다.분명 이것은 상식으로 볼 때에 자연스럽지도, 상식적이지도, 윤리적이지도 않습니다.그러나 하나님은 백성의 허물을 대신해 자기 종에게 이 일을 감당하게 하셨습니다.예수님은 십자가라라는 인류 역사상 최악의 잔인한 형틀에서 억울한 죽음을 당하는 상황에 처하셨습니다.하지만 이사야를 통해 하나님이 미리 보여주셨던 이 모습 그대로 주어진 사역을 감당하셨습니다.3.여호와의 종이 이처럼 억울한 일을 당한 것은 하나님이 원하신 일이었습니다.어떻게 선하신 하나님이 이런 억울한 일을 자기 종에게 요구하실 수 있는가 싶을 정도입니다.그런데, 놀랍게도 이사야는 여호와의 종이 자기 영혼, 곧 생명을 속건제물로 드리며 자손(씨)를 보게 되어 그의 날이 길고, 또 그의 손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뜻을 성취하게 될 것이라고 노래합니다.(10절)이는 상식적으로 말이 되지 않습니다. 영혼의 속건제물(자신의 죄를 위해 짐승을 잡아 제사를 드리는 것)로 드리는 것은 곧 생명을 잃는다는 말인데, 죽은 자가 어떻게 후손을 볼 수 있으며, 죽었는데 어떻게 ‘그의 날이 길 것’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신약에 오신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죽으심과 부활하심의 사건이 아니고서는 이해할 수 없는 말씀입니다.예수님을 통한 구원의 은혜는 인간의 상식이나 윤리, 그리고 자연법칙을 모두 뛰어넘는 기적에 의해 우리에게 주어졌습니다.이 사실만 생각해도 우리가 구원을 받았다는 사실일 얼마나 고귀하며 놀라운 일인지 깨달을 수 있습니다.우리가 예수님을 따라 죽기까지 순종하겠노라 고백할 수 있는 이유는 이처럼 말로 다할 수 없는 은혜를 누리고 있기 때문입니다.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 그 기적을 묵상하며 감사의 기도와 찬양을 올려드리는 하루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목록 답변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