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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우리의 귀는 정보를 습득하고 지식을 쌓기 위해 열려있습니다.
우리가 들은 것은 입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 전달됩니다.
우리의 입은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을 드러내는 도구가 됩니다.
우리는 우리의 귀와 혀로 자신을 드러내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우리와 달랐습니다.
2.예수님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시기에 무엇가를 배울 필요가 없습니다.
만일 무엇을 배워야만 하는 하나님이시라면 진짜 하나님이 아닐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하나님이시면서도 하나님께 배우기를 마다하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을 학자의 혀를 가지셨습니다. 달변가가 되시기 위해서가 아니라 학자의 혀는 곤고한 자를 돕기위한 혀였습니다.(4절)
쉬운 말과 사랑의 언어로 사람들을 섬기기 위한 학자의 혀였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교훈은 누구라도 알아들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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