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의 때, 구원의 날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섬김이 댓글 0건 조회 4,158회 작성일 18-04-23 06:50 본문 1.우리가 각박한 이 땅을 살아갈 때 필요한 것이 있다면 은혜입니다.우리는 하나님의 은혜가 특별한 때에만 임하고, 구원의 날이 어떤 특정한 날을 가리킨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하지만, 하나님의 은혜는 특별한 날, 특별한 시기에만 임하는 것이 아닙니다.2.이스라엘 백성에게는 없어지지 않는 사명이 있습니다.그 사명은 하나님의 구원을 온 세상에 널리 알리는 것입니다.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제사장 나라로 부르셨기 때문에, 이스라엘 백성은 항상 분명한 방향성을 가지고, 세상을 구원하는 일에 힘써야 했습니다.그러나 어느 순간 이스라엘 배성은 자신의 사명을 잊어버리고 하나님의 떠나 우상들을 섬기고 말았습니다.그 결과 하나님의 진노가 임했고 졸지에 이스라엘은 바벨론에서 포로로 살아가게 되었습니다.그럼에도 이 사명은 없어지지 않았습니다.이스라엘 백성이 포로로 잡혀간 상황 속에서도 남은 자들을 통해 이 사명은 이어졌습니다.“그가 이르시되 네가 나의 종이 되어 야곱의 지파들을 일으키며 이스라엘 중에 보전된 자를 돌아오게 할 것은 매우 쉬운 일이라 내가 또 너를 이방의 빛으로 삼아 나의 구원을 베풀어서 땅끝까지 이르게 하리라”(6절)하나님께는 포로로 잡혀간 자들을 들어 사용하는 것은 쉬운 일입니다.북한의 비핵화를 놓고 여러 견해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진정성이 있다, 없다는 등, 우리들도 정말 비핵화가 될까라는 판단을 쉽게 내릴 수 없습니다. 그 동안 많은 속아 왔기 때문입니다.그러나, 이 복잡한 문제는 하나님께 쉬운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개입하시면 아주 쉬운방법으로 해결되기도 합니다.우리는 이번주 금요일(4월27일)에 있을 남북정상회담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3.유다 나라가 다시 회복되는 때는 바벨론의 세력이 약해지는 때가 아닙니다. 유다 백성의 마음이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때입니다.하나님께 돌아옴을 통해 은혜의 때와 구원의 날이 백성에게 임하는 것이 진정한 회복입니다.백성들이 마음을 모아 하나님을 찾으면 하나님은 응답하실 것이고, 도우실 것입니다.그러면, 외적인 상황과 관계없이 하나님은 그의 백성을 구원하시고, 그들의 나라를 일으키시며, 황무한 땅을 옥토로 바꾸실 것입니다.결국 은혜의 때와 구원의 날은 하나님과 유다백성의 관계가 회복되는 날입니다.은혜의 때와 구원의 날은 멀지 않습니다. 바울은 그날이 바로 오늘이요, 지금이라고 말합니다.(고후6:2)하나님의 은혜를 바라는 사람은 지금 당장 하나님꼐 나아가기만 하면 됩니다.두려워말고 하나님께로 나아가십시오. 은혜의 문, 구원의 문은 여러분들을 향해 활짝 열릴 것입니다.새롭게 시작된 한 주,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는 삶이되길 축복합니다. 목록 답변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