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러서지 않는 믿음의 삶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섬김이 댓글 0건 조회 2,167회 작성일 18-06-14 06:59 본문 1.하나님의 은혜가 넘치는 곳이라고 위기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오히려 은혜가 역사하는 곳에 더욱 큰 위기가 뒤따릅니다.본문은 표적과 기사가 일어나는 주에도 종교 지도자들과 사도들 사이에 긴장이 고조됨을 볼 수 있습니다. 2.공회는 끈질기게 사도들을 핍박했습니다. 사도들은 다시 잡혀와 공회 앞에 섰습니다.대제사장은 사도들이 예수의 이름으로 더 이상 가르치지 말 것을 엄히 경고했습니다.아예 사도들이 복음 전하는 것을 금지한 것입니다.비록 공회가 이스라엘 최고의 종교 기관이었지만 사도들은 이들의 명령을 따를 수 없었습니다.예수님이 사도들에게 그의 이름으로 복음을 전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공회는 하나님의 뜻을 거스리고 있는 것입니다.각종 권력의 명령이 하나님의 말씀에 합치하지 않을 때 우리는 마땅히 하나님의 뜻을 좇아야 합니다.이것은 신사참배를 거부했던 선조들의 신앙입니다. 십계명, 사도신경에 맞지않는 세상문화에 성도는 신앙을 지켜야 합니다.아무리 환난과 핍박이 극심해도 용기를 잃지 말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가야 합니다.3.사도들은 자신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전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합니다.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이 다시 살리셨고 그를 통해 죄 사함을 얻고 구원을 얻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31절)사도들은 구원의 유일한 이을 예수 그리스도를 증언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복음 전하는 것은 주님께서 사도들에게 맡기신 최고의 사명이기 때문입니다.정작 이스라엘의 최고 종교 지도자들만이 예수님을 부정하고 있었습니다.이들은 영적 소경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역사에 언제나 깨어 있어야 합니다.4.존경받는 율법교사 가말리엘은 신중론을 폈습니다.드다와 유다를 예를 들며 사도들의 증언이 거짓이라면 스스로 소멸 될 것임을 주장했습니다.만약, 베드로와 사도들의 가르침이 하나님으로부터 오지 않았다면 사라질 것이지만, 하나님으로부터 왔다면 오히려 하나님께 대적이 되는 것이기에 신중하게 공회를 설득시켰습니다.오늘의 신앙인 가운데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지만 소멸될 신앙이 있습니다.한때 유행처럼, 당대는 신앙생활하지만, 다음세대에 연결하지 못하는 신앙은 바로 소멸될 신앙입니다.오늘의 우리 신앙이 오기까지 얼마나 많은 전통과 고비가 있었습니까?나의 신앙이 소멸되지 않을 신앙이 되려면, 다음 말씀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들이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니라”(42)내 주변과 자녀들에게 부지런히 가르치고 전도해야 합니다.오늘하루 소멸된 신앙으로 살기보다 영원히 대를 이어갈 신앙으로 주님을 전하며, 자랑하며 사는 하루가 되길 축복합니다. 목록 답변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