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하나님은 사도들의 손을 통해 표적과 기사를 많이 행하셨습니다.(12절)

표적과 기사는 하나님이 행하시는 권능이며 하나님은 사도들을 기적의 도구로 사용하셨습니다.

초대교회는 백성에게 존경받는 교회였습니다.

그들은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에만 충실했고 일체의 인간적 사심이 없었습니다.

순수한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 교회의 성장이 나타났습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복음의 전파를 기뻐하셨고 복음에 충실했던 초대교회는 부흥하게 되었습니다.

3.교회가 집중하고 붙잡아야 할 것은 예수그리스도의 구원의 복음입니다.

초대교회에는 하나님의 권능이 강하게 임하셨고 많은 병든 사람들이 치유를 바라고 사도들에게 나왔습니다. (15절)

하나님은 사도들에게 이런 은혜를 베푸신 까닭은 복음을 능력을 보여주기 위함입니다.

기적과 치유가 목적이 아닌 복음을 받아 들인자에게 나타나는 현상으로 보여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치유로 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4.대제사장과 사두개인들이 복음을 영접하지 않고 거부했습니다.

그들은 종교지도자요 정치적 지도자들입니다. 이들은 사도들이 행한 하나님의 권능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사도들을 옥에 가두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사자를 사도들에게 보내어 옥문을 열고 끌어내셨습니다.

핍박에 굴하지 말고, 성전에 가서 다시 생명의 말씀을 전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20절)

사도들이 전하는 복음은 감옥도, 종교지도자들의 협박도 막을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권능이 아니면 어떻게 사도들이 옥에서 나가 성전에서 다시 가르칠 수 있겠습니까?

복음이 전파된 곳에는 두 가지 현상이 나타납니다. 하나는 생명이 살아납니다. 또 하나는 핍박이 있습니다.

역으로, 내가 복음을 누리지 않는다면, 생명이 사는 일이 없을 것이고, 핍박도 없을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삶에 복음으로 생명이 살아나는 일들이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