썩어질 욕망에 굴복하지 맙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섬김이 댓글 0건 조회 4,635회 작성일 18-06-12 06:51 본문 1.현대교회가 위기에 있다라는 말을 많이 합니다. 어떤 것이 위기일까요?교인들 수가 줄어드는 것? 헌금이 줄어드는 것? 전도되지 않는 것?다른 어떤 것보다 거룩해야 할 교회가 더 이상 거룩하지 않을 때 그때가 위기입니다.세상을 통해 칭찬 받던 교회가 거룩함을 잃어버려 세상과 다를 것이 없을 때 위기입니다. 2. 초대교회는 거룩함으로 세워졌습니다. 거룩한 성령님이 임하셔서 거룩한 삶을 살아갔습니다.초대교회는 소유를 팔아 서로 나누어 공유하는 아름다운 문화가 형성되었습니다.자신을 보지 않고 하나님께서 기뻐하는 삶을 선택했습니다. 자신의 것을 팔아 힘들어하는 교회공동체에연약한 자들을 위해 섬겼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바나바입니다. 바라바는 자신의 밭을 팔아 나눠줌으로 교인들에게 귀감이 되었습니다.이런 선함과 거룩함의 흐름 속에 오점을 남기는 사건이 발생하게 되는데 그것은 아나니아와 삽비라 부부 사건입니다.이들도 자신들의 소유를 팔았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계획적으로 땅을 판 값의 일부를 숨겼습니다.3.아나니아와 삽비라 부부의 마음속에 탐욕이 들어간 것입니다. 이들은 자신들의 위해 땅값 얼마를 감추었습니다.탐심은 성령의 역사를 방해합니다. 탐심은 하나님을 거스러는 우상 숭배이기 때문입니다.자신의 양심을 속이는 행위는 곧 사탄을 추종하는 행위입니다.우리는 교회를 섬기는 일에 정직해야 합니다. 깨끗한 양심과 순결한 마음으로 섬겨야 합니다.성령님은 교회를 섬기는 일에 조금의 거짓도 허락하지 않으십니다.4.베드로의 책망이 있은 후 아나니아는 곧 죽었습니다.하나님은 초대교회의 거룩을 훼손한 아나니아를 심판하신 것입니다.하나님은 거룩한 교회를 부정하게 하는 자를 죄 없다 하지 않으십니다. 탐욕과 거짓의 결과는 파멸입니다.남편 죽은 것을 알지 못하는 삽비라에게 베드로는 아나니아에게 했던 동일한 질문을 했습니다.삽비라에게 회개의 기회를 준 것입니다. 삽비라는 이 기회를 저버리고 사도를 속이려 했습니다.삽비라는 거룩하신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의 완악한 마음을 고집한 것입니다.거짓을 거룩한 삶을 훼손하고 탐심을 성령님을 슬프게 합니다.끝까지 자신의 잘못된 욕망을 고집한 아니니아와 삽비라는 파멸을 맞았습니다.우리는 우리의 영혼을 도둑직하는 탐심을 경계해야 합니다.내면의 욕망의 소리에 귀 기울이지 말고 거룩하신 하나님의 음성에 언제나 귀를 기울이길 바랍니다. 목록 답변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