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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요즘 우리 주변에서 신앙생활하기 힘들다는 말을 종종 듣습니다.
말씀과 현재의 나의 삶 속에 당하는 어려움이 차이가 날 때 어려워합니다.
믿음으로 살라고 하는데 믿음이 없는 것 같습니다. 기도하라고 하는데 기도가 되지 않습니다.
성경말씀을 읽어야 하는 것 알지만 마음의 여유가 없습니다.
2. 이런 우리의 상황은 현재 우리만 겪었던 것이 아닙니다.
성경에 소개되는 많은 선배들이 이미 겪었던 상황과 감정들이었습니다.
세상 모든 사람이 죄로 타락한 노아시대때 노아의 가족만 믿음으로 살았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120년동안 방주를 지었습니다.
아무도 하나님을 믿지 않는 시대에 아브라함은 하나님께 부름받고 25년 만에 독자 이삭의 약속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들의 공통점은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 세계관과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지지 않는 절망감과의 싸움가운데 약속의 열매를 얻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시편 89편 전반부는 하나님이 반드시 다윗의 언약을 지키고 그럴 능력을 갖추었고, 이 언약이 후손에게 전수되어 비록, 다윗의 후손이 언약을 어겨도 하나님께서는 폐하지 않을 것이라고 희망인 고백으로 기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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