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 중심의 삶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섬김이 댓글 0건 조회 1,751회 작성일 18-05-24 06:50 본문 1.사람들마다 자신이 좋아하는 공간이 있습니다.도서관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카페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아무도 없는 혼자만의 공간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습니다.그 공간에 있으면 마음이 편해지고 힘이 납니다. 성도들은 어떤 장소를 가장 좋아하고 즐겨 찾아야 할까요?2.시인은 어떤 사정인지 몰라도 성전에 올라갈 수 없는 상황 때문에 쇠약해 졌습니다.사람들은 간절히 하고 싶은 것을 하지 못하면 병이 납니다.시인은 하나님의 성전에 대한 상사병이 든 것 같습니다.하나님의전에는 참새나 제비와 같은 새들조차도 집을 짓고 가하는데, 정작 자신은 성전에 올라가지 못해서 한없이 안타까울 뿐입니다.시인의 소망은 성전에 올라가서 거기 계신 하나님을 만나는 것입니다.물론 하나님이 계시지 않은 곳이 없는 것을 시인들도 잘 압니다.하지만 성전에 올라가면 하나님을 깊이 만나게 될 것을 사모하고 있습니다.그래서 시인은 성전에 올라가는 길에 눈물 골짝시를 만날지라도 그 길을 올라가는 사람들을 부러워합니다.그 길이 험한 길이라도 성전에 올라가는 길에서는 하나님이 동행하시며, 새 힘을 주실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3.사실 예배드리러 나오는 우리의 자세가 이러해야 합니다.예배드리러 올 때마다 이렇게 사모하는 모습으로 온다면 얼마나 큰 은혜가 넘치겠습니까?세상의 일을 더 귀하게 여기고,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예배에 소홀한 성도들을 볼 때 안타깝습니다.예배를 중요시 하지 않는 것은 곧 은혜의 통로를 스스로 막는 것입니다.하나님의 전을 간절히 사모하는 성도들에게 하나님이 은혜를 부어주십니다.시인이 하나님의 성전을 사모하듯이 하나님의 사람들도 항상 하나님의 성전을 갈망해야 합니다.성전에는 세상이 알지도 못하고, 줄 수도 없는 풍성한 은혜가 넘칩니다.성전에는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함이 있습니다.4.하나님을 사랑하고 의지하며, 하나님의 전을 가까이 하는 사람은 복 있는 사람입니다.시인이 고백하는 것처럼, 하나님은 하나님의 전을 사모하는 사람에게 좋은 것을 아끼지 않으실 것입니다.성전에 올라와 예배드리면서 하나님을 만나고, 세상으로 나가서도 우리 안에 계신 성령하나님과 교제하는 성도가 되십시오. 목록 답변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