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을 크게 열라, 채워주리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섬김이 댓글 0건 조회 1,770회 작성일 18-05-21 06:56 본문 5월21일(월)제목 : 입을 크게 열라, 채워주리라(시편81편)1.우리가 기도할 수 있다는 것은 참으로 신비로운 일입니다.하나님이 피조물인 사람의 기도를 들으시는 것 자체가 놀라운 기적이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기도에는 엄청난 약속이 숨겨져 있습니다.2.‘네 입을 크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10절)에 말씀하십니다.어미 새가 벌레를 잡아 오면 둥지 안에 있는 새끼 새들은 있는 힘껏 입을 벌립니다.입을 크게 벌릴수록 벌레를 먹을 가능성이 높아집니다.“네 입을 크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는 말씀을 묵상하면 마치 하나님도 우리의 어미 새가 되시는 것 같습니다.하나님은 우리의 필요를 알고 계시고, 가장 적절한 때에 우리가 원하는 것들 들고 찾아오는 분이기 때문입니다.그러나, 하나님이 우리에게 가장 적절할 때, 가장 필요한 것을 준비해 놓으셨음에도, 사람들은 그 입을 잘 열지 않습니다.특히 이스라엘 백성은 기도할 때는 입을 크게 열지 않고, 불평할 때만 입을 크게 여는 청개구리 민족이었습니다.3.입을 크게 열지 않는 것은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뿐만 아니라 하나님 자체를 거부하는 행위였습니다.입을 열지 않는 것은 하나님께 아무런 기대도 하지 않는다는 뜻이고,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는다는 표시기이 때문입니다.따라서 기도하지 않는 것은 매우 교만한 태도입니다. 하나님이 없이도 잘 살아갈 있다고 생각하는 것만큼 하나님을 무시하는 일은 없습니다.하나님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주실 수 있고, 주길 바라시는 분입니다.입을 크게 여는 사람에게 필요한 것을 쏙 넣어 주시려고 손을 내밀고 계십니다.그러나 입을 크게 여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기도의 맛을 아는 사람들만 더 크게 입을 벌리고, 그 사람들만이 더 풍성한 응답을 받고 있습니다.하나님의 채워 주심을 기대하며 입을 크게 열어보십시오.4. 하나님은 자기 백성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 주기를 원하십니다.하나님은 항상 좋은 것을 부족함 없이 준비해 놓고 계시는 분입니다.하나님은 기도하는 백성에게 입을 크게 열라고 하시고, 가장 좋은 것을 그 입에 채우시고 만족하게 하십니다.만약, 기도 응답이 지연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면, 하나님이 ‘얼마나 좋은 것을 주시려고 기다리라고 하실까?’하는 설레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엎드리시기 바랍니다.성경에는 기도에 대한 수많은 약속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약속을 믿고 기도하는 사람은 적고, 간절하게 오래도록 기도하는 사람은 더욱 적습니다.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기도를 쉬지 마십시오. 기도만큼 믿음을 확실히 드러내는 행위도 없습니다.하나님을 향해 입을 크게 엽시다. 목록 답변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