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로 가는 바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섬김이 댓글 0건 조회 3,026회 작성일 18-08-15 07:13 본문 1.바울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 로마로 가게 되었습니다.하지만 로마까지의 항해는 무척이나 위험했습니다.복음을 위해 로마로 가는 바울에게 순탄하고 형통한 길만 놓여 있지 않았습니다.오히려 험하고 무서운 여정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2.바울은 비록 죄수의 신분으로 끌려가는 것이지만 그저 재판을 받기 위해 로마로 가는 것이 아니었습니다.재판을 기회로 가이사 황제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가는 것이었습니다.유대인들은 바울이 복음을 전하다고 죽이려했지만, 오히려 복음은 로마까지 전파됩니다.하나님은 언제나 모든 일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가십니다.3.로마 백부장 율리오가 바울과 다른 죄수들의 수송을 맡았고 누가와 아리스다고가 바울과 동행했습니다.(2절)누가와 아리스다고는 헌신적으로 바울의 여행을 도왔습니다.이들은 바울이 힘들고 어려울 때 옆에서 돕고 섬겼습니다.복음전도는 혼자서 감당하기 어렵습니다. 함께 해야 합니다.누가와 아리스다고의 헌신적인 섬김이 있었기에 바울이 로마에서 복음 전도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하나님의 뜻을 따라간다고 해서 언제나 순풍만 불어오는 것은 아닙니다.백부장은 겨울을 지내기에 미항이 불편하다고 이유로 위험한 항해를 강행했습니다.바울은 그 동안 경험과 성령의 감동으로 권했습니다. 항해를 강행한다면 어려움에 닥칠 것이라고 했지만,백부장 율리오는 바울의 말보다 항해의 전문가인 선장과 선원의 말을 더 믿었습니다.바울은 그저 배를 탕 선객일 뿐인 데다가 피고인의 신분이었습니다.나중에 이 판단으로 배가 풍랑을 만나게 되고 좌초하게 됩니다.선장과 선원들, 그리고 백부장은 판단은 인간이 한 치 앞도 볼 수 없는 연약한 존재임을 적나라하게 보여줍니다.4.아무리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가지고 있다해도 인간은 앞날을 예측하기 못합니다.그래서 우리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고 의지해야 합니다.우리 삶의 여러 전문가들을 만납니다. 그들의 말을 귀담아 들을 필요가 있습니다.그런데, 그들의 말을 참조하는 것이고, 결정될 사항은 하나님께 물어보아야 합니다.오늘 하루도 ‘하나님께서 내게 무엇이라고 하시는지?’ 에 더 귀를 기우리는 하루가 되길 축복합니다.5. 오늘의 찬양 / 주 품에https://youtu.be/BE6WaHEJCcs 목록 답변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