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무지에서 벗어나는 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섬김이 댓글 0건 조회 2,223회 작성일 18-08-13 07:06 본문 1.우리가 구원을 얻고 영적 무지에서 벗어나는 것은 우리 스스로의 힘으로는 불가능한 일입니다.바울은 예수님을 만나기 전까지 영적 무지에 빠져 살았습니다.바울을 영적무지에서 건져 낸 것은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우리가 주님을 믿게 된 것 또한,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입니다.2.바울은 아그립바(유대왕)에게 자신이 어떻게 예수님을 믿게 되었는지를 간증합니다.바울은 예수믿는 자들을 체포하러 다메섹으로 가던 중에 갑자기 하늘에서 해보다 더 밝은 빛이 그를 비추었습니다. (13절).예수님이 바울을 만나 주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교회에 대한 박해를 자신에 대한 박해로 여기셨습니다.(14절)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교회가 받는 고통이 곧 그리스도의 고통입니다.그의 열정은 하나님을 향한 충성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고 대적하는 패역함을 낳았습니다.소가 뒷발질로 가시채를 차 자신의 몸을 상하게 하듯 바울은 하나님의 뜻을 대적함으로써 하나님의 원수로 살았던 것입니다.교회를 핍박하는 것은 외적이 핍박과 내적인 핍박이 있습니다. 외적인 핍박은 교회를 향해 비난하고, 박해하는 것이지만, 내적인 핍박은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교회를 교회되지 못하게 할 때 일어납니다.바울은 외적인 핍박자였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교회를 사랑하게 됩니다.3.바울은 자신이 다메섹 도상에서 만난 분이 예수님임을 증언합니다.예수님이 부활하셔서 살아 계신다는 사실을 증언한 것입니다.존재하지 않거나 죽은 존재가 바울에게 나타날 수는 없습니다.바울은 하늘에서 들려온 음성을 향해 물었습니다. “주님 누구시니이까?” 그러자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이 말씀으로 바울은 예수님이 살아계시다는 사실을 분명하게 깨달았습니다.바울에게 자신을 알리신 예수님은 이제 그에게 사명을 주십니다.부활하셔서 살아 계신 예수님을 만난 사실을 증언하라는 사명입니다.(16절)복음의 박해자에게 복음의 증인으로 돌아서라는 부르심입니다.바울이 복음의 박해자가 된 것은 영적 무지 때문이었습니다.율법주의에 빠져 예수님의 부활을 받아들일 수 없었던 바울은 예수님을 만남으로 영적 무지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예수님은 영적 어둠에 갇힌 자들에게 자유를 주십니다.4.바울은 복음의 일꾼으로 부르심을 받은 후 수많은 위험에서 건짐을 받았습니다.(17절)여러 죽을 고비 속에서도 살아난 것은 주님께서 주신 사명 때문이었습니다.하나님께서 바울에게 주신 사명이 그를 지키시고 보호해 주셨습니다.바울에게 사명을 주신 하나님은 바울을 내버려 두지 않으셨습니다.마찬가지로, 성도가 사명으로 살아갈 때 하나님은 우리를 보호하시고 사용하십니다.성도가 주님께서 주신 사명으로 살아갈 때, 세상이 줄 수 없는 하나님의 도우심과 기쁨을 누릴 수가 있습니다.영적무지에서 벗어나는 길은 사명으로 사는 것입니다.이번 한주도 주님께서 각자에게 주신 사명으로 승리하길 바랍니다.5.오늘의 찬양 / 사명https://youtu.be/NlyxQZLNdLE 목록 답변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