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반대 앞에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섬김이 댓글 0건 조회 2,694회 작성일 18-08-03 06:44 본문 1.어떤 사람이든지 고정관념에 사로잡히면 수용하거나 배우기를 어려워합니다.바울의 진심 어린 간증에 유대인 군중이 회심하면 좋았겠지만 그들은 오히려 격렬한 적대감을 드러냈습니다.복음을 전해질 때마다 복음을 미워하는 죄인들의 반대도 따라 옵니다. 우리는 이런 반대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2.예수님도 이 땅에 오셔서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파하실 때 온갖 방해와 반대에 맞닥뜨리셨습니다.복음은 죄 사함을 선포해 죄인에게 생명을 주는 능력입니다.그런데, 바울의 간증을 들었던 군중들은 소리를 지르며, 바울을 죽이려고 했습니다.(22절)이런 태도는 자신들의 고정관념이 흔들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사람 속에 실체를 보이고 지적하면, 불편해합니다.우리가 하나님을 세상에 말하고 증거하면, 세상 사람들이 불편해하고 반대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입니다.복음을 전하는 자는 사람들의 반대를 예상해야 합니다.3.군중의 격렬한 반응 때문에 그 자리에 있던 천부장은 몹시 놀랐습니다.군중이 소리를 지르며 바울을 죽여야 한다고 소란을 피웠기 때문입니다.천부장이 자기 휘하의 병력을 동원해 백성의 폭력으로부터 바울의 신변을 보호해 주었습니다.(24절)바울을 통해 하나님의 신비한 능력을 나타내신 적도 있지만, 바울은 때로 이처럼 대적들의 저항 앞에서위험을 그대로 노출되기도 했습니다.하지만, 하나님은 우리가 예상할 수 없는 방식으로 바울을 보호하셨고, 최선의 길로 이끌어 주셨습니다.4.천부장이 부하를 시켜 바울을 결박하고 채찍질을 하려 할때, 바울은 가만히 있지 않았습니다.바울은 천부장의 부당한 대우에 맛서 자신이 로마 시민임을 분명하게 알렸습니다.그리고 그에 걸맞은 대우를 요구한 것입니다. 그러자 천부장은 즉시 바울의 결박을 풀어 주었습니다.당시, 로마시민권은 현재의 미국시민권과 같았습니다. 미국이 자국민을 보호하듯, 로마시민권자는 로마가 보호해 주었습니다.바울은 때로 자신의 권리를 제한하며 복음 전파로 인해 박해를 감수했습니다.그러나, 유대인 군중에게 복음을 변증하고 난 후, 로마시민이라는 신분을 밝혀 스스로를 보호했습니다.복음 전파에 우선을 두되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권리를 사용한 것입니다.우리는 복음을 전하다 마주하는 위험과 위협에 대해 스스로 보호하고 변호할 필요가 있습니다.결코, 복음이 함부로 취급당하지 않도록 조심해서 처신해야 합니다.우리가 복음을 전할 때, 어둠의 세력이 사람들을 속여 진리에 귀를 닫게 하고 진리를 미워하게 할 수 있습니다.그러나 그때도 우리는 박해당하는 것을 이상하게 생각하지 말고,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의지하며, 필요하다면 자신의 권리를 밝혀 스스로 변호해야 합니다.5.오늘의 찬양 / 아무도 예배하지 않는https://youtu.be/1xR4XHycD7g 목록 답변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