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수, 함성의 크기를 믿지 말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섬김이 댓글 0건 조회 2,973회 작성일 18-07-25 07:16 본문 1.우리가 살아가는 민주주의 사회에서는 다수결로 낸 결론이 진리처럼 여겨집니다.세상은 많은 사람의 결정을 따르라고 은연중에 압박하고 회유합니다.하지만 항상 다수결이 옳은 결정을 내리는 것은 아닙니다.하나님의 백성은 많은 사람의 큰 목소리를 무조건 따라서는 안 됩니다.2.에베소에는 데메드리오라는 사람이 살고 있었습니다.그는 아데미신상을 만들어 파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바울이라는 유대인이 에베소에서 오고 난 다음부터는 그의 사업이 난관에 부딪치게 되었습니다.하나님의 말씀과 능력을 접한 에베소 사람들이 점전 하나님을 믿게 되면서, 우상을 섬기는 것이 어리석은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결국, 우상을 만들어 팔던 데메드리오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 사람들을 선동하기 시작합니다.그는 자신과 같은 업종에 있는 사람들을 불러 모았습니다. 그리고 자신들의 일이 천해질 위험이 있고 아데미 여신의 위엄이 손상될 것이라는 이유를 들어 사람들을 흥분하게 만들었습니다.그 결과 에베소에서 큰 소동이 일어났습니다.사람들은 진리에 의해 움직이기보다는 이익과 선동에 의해 움직입니다.그리고 어떤 사람들은 그런 군중심리를 너무도 잘 이용합니다.지금도 많은 사람이 자신의 이익 때문에 많은 사람을 선동합니다.이들의 함성이 아무리 커도 진리가 아닌 것은 무너집니다. 하나님의 말씀만이 진리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흔들리지 않습니다.3.흥분한 군중이 바울과 함께 다니던 마게도냐 사람 가이오와 아리스다고를 붙잡아서 연극장으로 끌고 갔습니다.황당한 것은 그곳에 모인 사람들의 태반이 자신들이 왜 모였는지 알지도 못했다는 것입니다.(32절)분명히 많은 사람이 모이기는 했지만, 그것은 아무 의미 없는 모임이었고, 공허한 외침만이 있는 모임이었습니다.이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그냥 밀려온 사람들에 불과했습니다.이것을 보면 사람들의 소를 의지하는 일이 얼마나 허무한지 알게 됩니다.이 사람들은 오늘은 칭송을 하다가도 내일은 이유 없이 비난을 해댈 사람들입니다.4.하나님의 사람은 대세에 합류하고자 하는 유혹을 떨쳐 버리고, 오직 하나님의 뜻으로만 결정하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모든 결정은 하나님의 말씀이어야 합니다.다수결이 좋은 제도가 되기도 하지만, 항상 하나님의 뜻을 드러내지는 않았습니다.말씀위에 서있지 않으면 하나님의 뜻을 잘 분별할 수 없습니다.사탄이 우리를 대세에 따르도록 선동할 때 휩쓸리지 않도록 항상 영적으로 깨어 있어야 합니다.오늘도 상황에 따라 살지 말고,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며 살아갑시다.5.오늘의 찬양 / 나의 마음을 정금과 같이https://youtu.be/IafWU48HrL4 목록 답변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