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의 동역자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섬김이 댓글 0건 조회 3,108회 작성일 18-07-20 06:54 본문 1.복음 전파는 혼자서도 할 수 있지만, 팀으로 일할 때 더 많은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홀로 모든 것을 감당할 수 없습니다. 함께 격려하며 동역하는 사역이 더 아름답습니다.2.아덴에서 많은 전도의 열매는 맺지 못한 채 고린도에 도착했을 때, 바울은 아굴라와 브리스길라라는 동역자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이 부부는 바울과 같은 유대인이었고, 특히 바울과 같은 직업, 곧 텐트를 만드는 일에 종사하고 있었습니다.이와 같은 공통점 외에 바울과 이 부부를 더욱 긴밀하게 연결시킨 것은 바로 복음에 대한 열정이었습니다.현대의 평신도 전문인 선교사이자, 직업을 가진 자비량 선교사의 모델을 이 부부에게서 볼 수 있습니다.아굴라와 브리스길라는 평소에는 일을 하면서도, 가는 곳마다 쉬지 않고 복음을 전하는 사역의 본질을 놓치지 않았던 것입니다.이렇게 공통점이 많았던 아굴라와 브리스길라 부부는 바울에게 큰 위로와 힘을 주었습니다.공통점이 많이 때문에 서로 공감하는 부분도 많았을 것입니다.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하다보면, 예상치 않은 크고 작은 일이 발생하고 그것 때문에 지칠 때도 많이 있습니다.그럴 때 서로를 붙들어 줄 수 있는 동역자가 있다는 것은 참으로 해복한 일입니다.그것도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 동역자라면 더욱 그러합니다.3.주님의 일에 마음을 같이하여 일해야 합니다. 어려운 일을 당했을 때는 서로 위로함으로 아픔과 외로움을 나눌 수 있습니다.그런 의미에서 아굴라와 브리시길라 부부는 하나님의 복음전파 사역으로 지쳐 있는 바울에게 보내신 아주 귀한 선물이자 마음을 시원하게 하는 냉수와도 같은 사람이었습니다.우리도 이들 부부와 같이 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람들에게 시원함을 선사하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하나님은 이어서 실라와 디모데를 고린도로 보내셨습니다.하나님은 고린도가 우상의 도시오, 환락의 도시였기 때문에 그곳에서 바울 홀로 일하기는 버겁다고 여기신 것 같습니다.4. 실라와 디모데가 합류하자 바울의 사역은 더욱 힘을 얻었습니다.바울은 더욱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혀서 유대인들에게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증언하기 시작했습니다.(5절)말씀을 대적하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바울은 기죽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담대하게 복음을 전했습니다.자리를 옮겨 말씀을 전하자 회당장 그리스보와 온 집안이 주를 믿었고, 수많은 고린도 사람이 믿고 세례를 받았습니다.이 놀라운 전도의 열매들은 바울과 동역자들의 연합사역으로 맺은 열매입니다.바울은 결코 혼자 일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도 바울에게 여러 동역자를 붙여 주셔서 지치지 않고 넘어지지 않게 하셨습니다.“빨리 가려면 혼자가고, 멀리 가려면 같이가라”는 말이 있습니다. 믿음의 경주는 단거리가 아닙니다.믿음의 경주는 완주하려면 믿음의 사람들과 함께 가는 것이 반드시 필요합니다.저는 우리 교회 성도들 모두가 동역자가 되길 바랍니다.5.오늘의 찬양 / 시선https://youtu.be/NQfCnhd-NT4 목록 답변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