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권능을 베푸시는 하나님을 찬양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능력을 베풀어 주시는 분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권능을 노래했습니다.

그들은 찬양 중에 애굽에서 종살이하면 고통 가운데 부르짖는 그들의 기도를 외면하지 않으시고 이적(베푸신 기적)과 기사(놀라운 일)로 그들을 해방시키신 하나님을 기억했습니다.

홍해를 건너게 하시고 밤에는 불기둥으로,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함께해 주신 하나님을 찬송했습니다.

이스라엘의 기도에 응답하셔서 능력을 베푸신 하나님은 이제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오늘에 내가 있기까지 하나님께서 내 인생가운데 일하심을 기억해야 합니다.

과거, 어떤 형편에서 하나님께서 인도하셨고, 도와주셨는지, 현재의 나의 신앙이 있기까지 하나님께서 어떻게 인도하셨는지에 대해 기억하는 것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입니다.

그 동안 하나님이 나에게 베푸신 일에 대한 기억이 사라지면, 현재 내가 당하는 어려움으로 우리는 불신자처럼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치매라는 병이 무서운 것은 그 동안 사랑하던 가족과의 기억을 잊어버리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 내게 하신 일에 대해 치매에 걸리지 않기 위해 우리는 하나님께서 내게 하신 일을 말해야 합니다. 그것이 찬양입니다.

3.언약을 지키시는 하나님을 찬양해야 합니다.

신실하심은 하나님의 성품 중 하나입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과 약속뿐 아니라, 자신과의 약속조차 제대로 지키기 못할 때가 많습니다.

새해가 되면 항상 자신과 약속을 합니다. 그러나 연초에 세운 결심과 약속을 완벽하게 이해하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내 자신에게 한 약속 중, 운동, 다이어트, 음식조절, 경건의 습관 등 작심삼일이 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말씀하신 대로, 약속하신대로 한 번도 바꾸지 않으십니다.
기록된 말씀을 바탕으로 지금도 신실하게 이루어 가시는 분이십니다.

대표적인 예가 아브라함입니다.(16절), 아브라함에게 이삭을 주시겠다는 약속 이루어 가셨습니다. 민족을 주겠다는 약속 이루어 가셨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시니 거짓말을 하지 않으시고 인생이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하지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하지 않으시랴”(민23:19)

우리가 성경말씀을 기준으로 신앙생활을 하는 것은 지금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기록된 하나님의 약속 때문입니다.

우리는 신앙은 하나님의 언약, 약속을 믿는 신앙 위에 세워졌습니다.

아무리 답답해도, 아무리 답이 보이지 않아도, 하나님께서 내게 행하신 약속이라면, 그 약속을 믿고 기다려야 합니다.


4.참된 찬양은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찬양의 대상도 주제도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 외에 다른 존재를 찬양해서는 안 됩니다. 오직 하나님만을 찬양하며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드리길 축원합니다.

5.오늘의찬양/ 좋은신 하나님
https://youtu.be/mvsXrcPMOq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