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의 성전봉헌 기도(역대하6:12-42)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섬김이 댓글 0건 조회 7,554회 작성일 18-11-02 06:54 본문 1.솔로몬은 성전을 완공하고 하나님께 봉헌 기도를 드립니다.솔로몬은 하나님의 능력과 신실하심을 보면서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습니다.솔로몬은 무릎을 꿇고 하나님을 향해 두 손을 들고 기도했습니다.(12-13절)왕이 무릎을 꿇은 모습에서 왕도 하나님께 통치를 받고 순종해야 할 하나님의 종임을 알 수 있습니다.2.우리가 하나님께 기도할 때, 그 기도가 응답되리라는 것을 무엇을 근거로 확신 할 수 있을까요?바로,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솔로몬은 성전을 건축하고 하나님을 향해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약속을 근거로 기도했습니다.언약 백성은 마땅히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고 복종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다윗은 하나님과 맺은 언약에 충실했고, 하나님은 다윗을 위해 언약을 이루셨습니다.(15절)하나님은 다윗의 자손들에게도 언약에 충성할 것을 요구하셨습니다.(16절)하나님은 믿음의 길을 걷는 자에게 언약의 복을 주십니다.그렇기에, 우리의 기도는 기록된 하나님의 언약, 성경말씀을 근거로 기도해야 합니다.내 기분, 느낌, 체험을 중심으로 기도하기 보단, 성경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자녀에게 하신일과 앞으로 하실일을 근거로 기도할 수 있어야 합니다.이런 점에서 기도는 내 넋두리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소연 하는 것도 아닙니다.하나님의 뜻 안에서 미래에 이루어질 일을 현재의 상황에서 구하는 것입니다 .3. 솔로몬의 기도는 백성들이 성전을 향해 회개할 때 은혜를 베풀어 달라고 기도했습니다.솔로몬은 재난이 닥쳤을 때, 그것이 백성의 죄로 통한 것임을 인정하고 하나님께 용서를 구하는 기도를 드리겠다고 합니다.그때 하나님이 자비를 베풀어 주실 것을 간구합니다.우리가 환난과 어려움을 당하는 모든 이유가 우리의 죄 때문만은 아닙니다.그러나 분명한 것은, 어떤 경우는 우리의 죄를 통해 비롯되었다는 것입니다.재난 앞에서 우리가 취해야 할 마땅한 태도는 우리 자신을 돌아보는 것입니다.우리가 하나님께 자백해야 하는 죄가 있는지 살펴보고, 그런 사실이 생각난다면 하나님 앞에 나아가 죄를 자백하여 하나님께 용서를 구해야 합니다.그렇기에, 성전에서 기도하는 기도는 회개가 전재되어야 합니다.어려움이 찾아왔다면 그것이 혹시 죄에서 기인한 것은 아닌지 하나님께 나가 묻기 바랍니다.우리를 살펴서 죄악 됨을 보여주시고 그 죄를 해결하게 도와 달라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그러면, 죄의 문제를 해결받고 모든 재앙 속에서 건져 주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경험할 것입니다.4.우리는 기도할 때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약속대로 구해야 합니다.죄를 용서하시는 하나님 앞에서 우리 자신을 돌아보고 회개해야 합니다.그럴 때 환난에서도 도우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5.오늘의 찬양 / 하늘의 문을 여소서https://youtu.be/jLg46jfkq64 목록 답변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