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삶에 하나님의 영광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섬김이 댓글 0건 조회 5,493회 작성일 18-10-31 07:26 본문 1.성도들이 많이 사용하는 단어 가운데 하나가 ‘하나님의 영광’입니다.하지만 이 단어가 그토록 빈번하게 사용되는 것이 무색할 만큼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가장 많이 더럽히고 깨뜨리고 있습니다.어떻게 하면 이 괴리를 해결할 수 있을까요?어떻게 하면 온전히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을까요?2.마침내 솔로몬 성전이 완공되었습니다.성전 안에는 하나님의 섬기고 제사를 지내는 데 필요한 기구들이 하나하나 채워졌습니다.마지막으로 지성소 안에 하나님의 언약궤가 안치되고, 찬양대가 각종 악기를 동원해 하나님을 경배하고 찬송할 때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하나님의 영광의 구름이 성전을 가득 덮은 것입니다.이것은 하나님이 성전 안에 거하실 뿐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과 영원토록 함께 계시겠다는 가시적인 선언입니다.그런데, 거룩하게 구별된 제사장들조차 영광의 구름에 압도되어 능히 섬길 수 없었습니다.아무리 성별된 자라도 하나님의 구름에 압도되어 능히 섬길 수 없었습니다.아무리 성별된 자라고 할지라도 하나님의 영광 앞에 서면 부끄러움 밖에 드러나지 않습니다.지금도 하나님은 우리에게 자신의 영광을 드러내기 원하십니다.특히 우리의 예배 가운데 임하셔서 당신의 영광을 드러내기 원하십니다.우리의 예배에 하나님이 임재하시면 말할 수 없는 감격과 회개가 넘칠 것입니다.3.이제는 우리가 하나님의 성전입니다.솔로몬 성전에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했듯이, 우리의 삶 속에도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해야 합니다.비록 솔로몬 성전에 가득했던 가시적인 영광은 보이지 않는다 할지라도, 우리 중심은 항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준비되어 있어야 합니다.적어도 우리의 행실 때문에 하나님의 이름이 더럽혀지고, 만홀히 여겨지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하나님의 영광은 언제나 정결한 곳에 임합니다.하나님의 영광만을 위하는 참된 성전,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간구합니다.하나님은 우리가 입으로만 하나님의 영광을 말하기 원하지 않으시고, 행실로써 진정한 영광을 드러내기 원하십니다.오직 하나님께만 영광 이것이 우리의 신앙 고백이 되기를 원합니다.4.오늘의 찬양 /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목록 답변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