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금처럼 드려지는 인생이되게 하소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섬김이 댓글 0건 조회 2,302회 작성일 18-10-30 06:52 본문 1.옛날이나 지금이나 순도 높은 금은 아주 귀하고 비싼 값을 보장받습니다.게다가 금은 변하지 않는 금속이어서 영원한 가치를 지닌 귀한 물질로 취급됩니다.그런데 그런 금이 성전 안에서 아주 흔하게 사용되었습니다.과연 성전 안에 사용된 정금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을까요?2.성경에서 금, 특히 정금은 변하지 않음과 정결함을 의미하는 금속입니다.결국 이것은 성전 안에서 섬겨야 할 성도들의 정결하고 순수해야 하는 것을 상징합니다.그런데, 정결함, 순수함은 저절로 얻어지는 것이 아닙니다.금 원석에서 돌과 흙, 그리고 수많은 불순물이 섞여있습니다.그 속에서 정금을 제련해 내려면 반드시 뜨거운 열을 통과시켜야만 합니다.우리 역시 정결해지는 데는 수많은 시련이 필요합니다.하나님은 고난이라는 열을 통해 우리를 단련시키고 마침내 우리를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람으로 만드십니다.성전 안의 기구들이 열과 망치로 단련받아서 가장 아름다운 정금 기구들이 되었듯이, 우리 역시 성전 안에서 섬기기까지는 많은 훈련과 시련이 필요한 법입니다.3.금의 또 다른 의미는 가장 귀하다는 것입니다.곧 우리가 하나님께 드리는 것은 가장 귀한 것이어야 한다는 뜻입니다.단지 이것은 돈으로만 환산되는 귀함이 아닙니다. 우리의 인생에도 황금기가 있습니다.우리가 하나님께 쓰임 받는 시기가 너무 늦지 않은 시기여야 하고, 쓰다 남은 시간을 드리는 것이 아니라 가장 귀한 시간을 하나님께 드려야 한다는 뜻입니다.가장 귀한 주님께 가장 귀한 것을 드리는 것이 당연한 일입니다. 하나님께 쓰임받을 수 있다는 것은 영광입니다.한나는 젓을 때기가 무섭게 아들 사무엘을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사무엘은 이스라엘백성이 가장 타락했을 때, 크게 쓰임을 받았습니다.하나님께 쓰임 받는 건 젊은 수록 좋습니다. 빠른 수록 좋습니다. 어릴수록 좋습니다. 늦었다 할 때가 드릴 때입니다.4. 1800년 말에 억만장자의 아들로 태어난 ‘윌리엄보드’라는 사람이 있습니다.그는 명문 예일대 졸업생이었는데, 복음이 전해지지 않는 곳으로 가라는 주님의 부르심을 듣고, 자신의 생애를 주님께 바치겠다고 결심했습니다.그의 성경책에는 세 문장이 쓰여있었습니다.남김없이(No Reserves),후퇴없이(No Reteats),후회없이(No Regrets),가장 귀한 것을 하나님께 드리는 정금과 같은 삶이 되길 축복합니다. 목록 답변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