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하시는 하나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섬김이 댓글 0건 조회 4,662회 작성일 18-10-23 07:17 본문 1.광야에는 부족한 것이 많습니다. 마실 물도, 먹을 양식도, 편히 쉴 곳도 절대적으로 부족한 곳입니다.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은 그 황량한 광야에서 40년 동안이나 살아남았습니다.아무것도 없는 곳이었지만 하나님이 모든 것을 공급하셨기 때문입니다.우리의 인생에도 부족한 것투성이지만, 우리에게도 공급하시는 하나님이 계십니다.2.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 들어섰을 때, 그들이 가지고 있던 식량은 극히 적었습니다.얼마 가지 않아 식량이 바닥을 드러냈고, 이스라엘 백성은 광야 가운데서 환란과 분노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하지만 하나님은 애굽에서 인도해 내신 이스라엘 백성을 광야에서 내버려 두시는 분이 아니라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하시는 분임을 친히 알려 주셨습니다.낮에는 구름을 펼치셔서 광야의 뜨거운 햇빛을 막아주셨습니다.밤에는 불기둥으로 사막의 추위를 막아 주시고, 그들의 앞길을 밝혀 주셨습니다.굶주린 백성에게 새벽마다 하늘에서 만나라는 신비로운 음식을 내려 주셨습니다.고기를 원할 때는 메추라기 떼를 사면에 쌓아 주셨고, 목이 마를 때는 반석에서 물을 내셨습니다.비록 이스라엘 백성은 불평으로 세월을 보냈지만, 하나님은 단 한번도 이스라엘 백성의 필요를 채워 주지 않으신 적이 없습니다.3. 하나님은 아무것도 없는 광야에서 풍성하게 채워주신 공급자셨습니다.우리도 인생광야를 살면서 많은 불평을 합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하나님은 우리를 인도해 오셨습니다.우리가 오늘을 살아간다는 것은 하나님의 공급이 있었기 때문입니다.그런데, 우리는 잊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반복되는 하나님의 공급은 보이지 않고, 더 많은 것을 바랍니다.요즘 ‘소확행’(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하나님은 오늘의 내가 있기까지 작지만 확신한 방법으로 우리를 인도해 오셨습니다.4.하나님은 일용한 양식도 공급해 주시지만, 더 중요한 것은 공급해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들었던 신명기에는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네가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신8:3)광야에서 만나를 먹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입니다.광야는 만나가 내린 곳이기도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도 임한 곳입니다.하나님은 만나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께 순종하는 법을 배우기 원하셨습니다.하나님의 백성이 살아가는 목적은 생존이 아닙니다.인생의 먹고사는 것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하나님은 우리가 광야의 길을 가는 동안 말씀을 공급하십니다.광야같은 인생 속에 말씀을 공급자이신 하나님의 앞에 귀 기울이는 성도가 되시길 바랍니다.5.오늘의 찬양 / 나의 가는 길https://youtu.be/1N-diW0SMWM 목록 답변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