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모든 생물은 하나님의 공간과 시간 아래에서 살아갑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시간과 공간이 없으면 생물을 살아갈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땅, 바다, 하늘이 있기에 각각의 생물들은 생명을 유지합니다.

바다가 없다면 혹은 육지와 하늘이 없다면 생명도 없습니다.

시간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은 낮과 밤을 만드셨고, 그 낮과 밤을 기준으로 생물들의 활동시간을 정하셨습니다.

밤이 되면 들짐승들이 기어 나와서 먹이를 찾습니다.

하지만, 사람은 정반대로 시간을 사용합니다. 해가뜨면 일하고, 해가 지면 집으로 돌아갑니다.

이 모든 원리는 하나님의 시간 속에서만 움직입니다.

신앙생활을 한다는 것은 하나님이 만드신 원리를 인정하고 살아간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원리대로 살면 건강이 보장됩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신 말씀대로 살면 복을 받습니다.

3.우리는 무엇인가를 만들 때 항상 시행착오를 거칩니다.

도자기를 만드는 장인은 구워 낸 도자기에 흠이 있으면 그것을 깨버립니다.

화가는 명화를 완성하기까지 많은 물감을 낭비합니다. 작가는 글을 수도 없는 삭제하고 수정합니다.

무엇을 창조한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이 놀라운 창조를 단번에 해내셨습니다. 하나님은 놀라운 지혜로 땅을 만드셨고, 바다의 영역을 정하셨습니다.

4.또한 하나님은 모든 생물에게 먹을 것을 공급하십니다.

하나님의 지혜가 충만하고 하나님의 능력이 크시기에 모든 생물은 부족함이 없이 필요한 것들을 공급받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땅과 바다 곳곳에서 살아가는 크고 작은 생물들은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염려하지 않습니다.

결국, 우리가 염려하는 이유는 하나님의 풍성함을 믿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를 지으시고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모든 염려를 하나님께 맡겨 버리십시오.

하나님이 생명의 근원이자 주관자이신 것을 깨닫는 다면 매일의 삶을 감격해 하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이 일하심을 믿고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5.오늘의 찬양 / 하나님의 세계
https://youtu.be/K9caQYMhaC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