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창조주 하나님을 찬양할 때에는 큰소리로 찬양해야 합니다.

만물을 지으신 은혜와 날마다 베푸시는 은총을 기억하며 우리의 모든 기쁨과 감격으로 즐겁게 감사의 찬양을 드려야 합니다.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은 모든 피조물을 보고 기뻐하십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한 자들을 찬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를 알아야 우리는 하나님을 바로 찬양할 수 있습니다.

“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 줄 너희는 알지어다 그는 우리를 지으신이요 우리는 그의 것이니 그의 백성이요 그의 기르시는 양이로다”(3절)

말씀대로 하나님은 우리 하나님이십니다. 나를 창조하신분이고, 나는 하나님의 백성이고, 나의 목자이시기에 우리의 찬양을 받으시기에 합당한 분이십니다.

어떤 사람들은 무신론을 주장하고, 어떤 사람들은 진화론을 신봉합니다.

하지만, 성경은 분명히 말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지으신 분입니다.

그런데, 타락한 인간은 창조주를 인정하지 않고 창조주가 받으셔야 할 마땅한 경배를 드리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헛되고 허망한 우상들을 숭배하는 어리석음을 범합니다.

사람도 하나님이 지으셨고, 다른 모든 피조물도 하나님이 지으셨습니다. 그러므로 세상 만물은 하나님의 것입니다.

4. 시편 저자는 이스라엘 하나님의 언약 백성임을 선언합니다.

하나님이 그들을 값없이 택하셔서 언약 백성으로 삼으신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이 특별히 돌보시며 기르시는 양입니다.

우리 역시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된 자들입니다.

우리는 어떤 공로나 조건 없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믿음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께서 내게 베푸신 은혜를 생각하며 감사가득한 하루가 되길 축복합니다.


5.오늘의 찬양 / 선하신목자
https://youtu.be/Vso3Yl4_J9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