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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경외한다는 것은 공경하고 두려워한다는 뜻입니다.
시인은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떨며 두려워해야 한다고, 즉 하나님을 경외해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그러나 죄인들은 하나님 앞에서도 거룩한 두려움을 잃어버린 채 살아갑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은 오직 구원받은 자들의 특권입니다.
2.하나님의 통치에 열방은 떨 수밖에 없습니다.
“여호와께서 다스리시니 만민이 떨 것이요 여호와께서 그룹 사이에 좌정하시니 땅이 흔들릴 것이로다”(1절)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은 하나님이 다스릴 때 기쁨이겠지만, 불경건한 자들은 두려움으로 떨게 됩니다.
악인들은 하나님 앞에서 온전히 서지 못할 것이며, 경건한 자들은 거룩한 찬송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것입니다.
하나님은 창조주이십니다. 온 세상 피조물들의 찬양을 받으시기에 합당한 분입니다.(2절)
하나님은 정의와 공의를 원리삼아 다스리십니다.(4절) 그래서 하나님의 통치가 실현되는 곳에 정의와 공의가 물같이 흐릅니다.
우리의 삶의 통치자와 주인은 우리가 아니라 하나님이 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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