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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내가 살아가는데 악인을 만나지 않는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러나, 악인을 통해 고난을 받고, 억울함을 당할때가 있습니다.
우리는 악인들의 형통함을 볼 때 ‘하나님은 왜 가만히 계시는가?’ 라는 강한 의문을 가질 때가 있습니다.
또, 악인들을 심판해 주길 바랍니다.
이점에 있어서 하나님께 시편의 저자처럼 복수를 구하는 것은 불신앙의 모습은 아닙니다.
악인을 통해 내가 격게 된 감정을 하나님께 마음껏 토로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성도는 복수의 감정 자체에 머무르지 말고, 더 성숙한 신앙의 경지로 나아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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