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속에서 드리는 믿음의 기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섬김이 댓글 0건 조회 2,265회 작성일 18-10-03 07:28 본문 1.이 세상에서는 악인들이 형통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고 의인들은 고난 받기도 합니다.어떤 이는 이러한 모순을 보고 하나님이 없다고 말하기도 합니다.그러나 우리는 숨어 계시는 하나님을 여전히 신뢰합니다.이런 세상에서 하나님의 백성은 어떤 기도를 드려야 할까요?2. 시인은 하나님을 지존자라고 부르며 기도를 시작합니다.아침저녁으로 주님의 인자하심과 성실하심을 찬양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고배합니다.그는 입술뿐 아니라 그의 몸과 악기로 하나님을 찬양합니다.(1절)우리의 찬양과 기도는 하나님의 지존자이심을 인정할 때 가장 강력합니다.말씨와 솜씨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기도자가 가진 하나님을 향한 믿음입니다.세상의 문제와 모순으로부터 눈을 들어 지존자 하나님을 바라 볼 때 진정한 찬양과 기도가 시작 됩니다.3.시인은 주님이 행하신 일을 생각하며 기뻐합니다.주님이 행하신 일이 크고, 주님이 생각이 심히 깊음에 감탄하며 이것을 알지 못하는 사람이 어리석다고 말합니다.하나님의 사람들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세계를 믿음의 눈으로 봅니다. 주님이 행하신 일들을 주의 깊게 살핍니다.하나님을 떠난 세상은 죄와 모순으로 가득하지만, 하나님은 여전히 쉬지 않고 일하고 계십니다.그것이 우리가 소망의 기도를 드릴 수 있는 이유입니다.악인이 번성하여 풀처럼 자라고 꽃처럼 피어나도 상처 입거나 두려워하지 않습니다.그들은 영원히 멸망하고 하나님은 영원히 높임을 받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7-8절)하나님을 신뢰하는 사람은 악인의 형통을 부러워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의 결말이 분명하기 때문입니다.4.믿음을 가진 사람은 주님이 자기를 들소처럼 강하게 하시고, 신선한 기름을 부어 새롭게 하실 것을 기대합니다.(10절)믿음의 눈으로 본 시인은 ‘주어’가 바뀌어 기도합니다.믿음의 기도를 드리다 보면 세상도, 사람도, 문제도, 자기 자신도 ‘주어’가 될 수 없습니다.오직 하나님이 주인이심을 인정하고 선포합니다. 믿음은 기도하는 사람의 입술을 새롭게 합니다.시인은 원수들의 패망하는 것을 눈으로 보며 귀로 들었다고 과거형으로 말합니다.(11절)원수들이 여전히 활동하고 있지만, 우리가 기도할 때 그것은 마치 과거의 일처럼 여겨집니다.우리의 기도는 하나님이 이루실 일을 소망하는 동시에, 이미 받은 줄로 믿고 드리는 기도입니다.5.오늘의 찬양 / 아침에 주의 인자하심을https://youtu.be/5IL9YJgY7qk 목록 답변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