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모세는 하나님이 인생의 참된 안식처이심을 고백합니다.(1절)

하나님만이 우리의 진정한 피난처이십니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은 하나님에 의해 존재하게 되었고, 하나님을 통해 유지되고 있습니다.(2절)

하나님은 모든 존재의 근원이시오 창주조이십니다.

반면 사람은 흙과 티끌로 지어져, 죽으면 그 것으로 돌아가는 유한한 존재입니다.(3절)

하나님은 사람을 언젠가 죽을 수 밖에 없는 존재로 만드셨습니다.

사람은 자신이 하나님 앞에서 어떠한 존재인지를 깨달아야 합니다.

인생이란 자기 운명을 알지 못한 채 아침에 돋아난 풀과 같습니다.(5절)

이처럼 우리는 이 땅에서 유한한 존재임을 자각해야 합니다.

3.하나님의 지혜를 알지 못한다면 우리의 인생이란 한낱 허무한 것일 뿐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우리의 인생을 통찰 할 수 있는 지혜를 구해야 합니다.(12절)

모세는 연약한 인생들을 향한 하나님의 은총을 간구합니다.(13절).

하나님의 은총만이 허무한 인생을 의미있게 하며 복되게 합니다.

하나님이 은혜를 베푸실 때 인생은 비로소 참된 생명의 삶을 누릴 수 있습니다.

사람이 구하고 붙들어야 할 것은 오로지 하나님의 은총입니다.


4.모세는 또한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을 간구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인생을 즐겁고 행복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은총과 사랑을 베풀어 주실 때 고통이 기쁨과 희망으로 바뀝니다.(15절)

그래서,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은총과 사랑을 사모해야 합니다.(16절)

하나님의 은총이 우리의 삶에 머물러 우리의 삶이 결코 헛되지 않고 우리의 모든 수고가 하나님 앞에서 복된 일이 되기를 간구해야 합니다.(17절)

2018년도 4분기 첫날입니다. 지난 날보다 더욱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합시다.

말씀 안에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사십시오. 그것이 영원히 복된 삶입니다.


5.오늘의 찬양 / 나는 오늘을 살리
https://youtu.be/UnVnAZSnE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