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예배를 드리다(역대하35:1-9)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섬김이 댓글 0건 조회 4,378회 작성일 18-12-28 07:04 본문 1.절기(기념일)을 지키는 이유는 과거에 있었던 일을 기억하기 위함입니다.이스라엘에게 중요한 절기가 있다면 유월절입니다.430년 동안 바로왕의 압제 속에 살았던 이스라엘이 10번째 재앙 장자의 죽음을 통해 해방되었습니다.그날 어린양의 피를 좌우문설주에 바른 집은 죽음이 임하지 않았고, 어린양의 피를 바르지 않는 집은 죽음이 임했습니다.이 사건이 결정적으로 이스라엘은 해방되었습니다.2. 요시야는 유월절제사를 드렸습니다. 그 동안 이스라엘은 가나안땅에 정착한 후로 유월절을 지키지 않았습니다.히스기야왕때, 유월절을 지켰다는 기록이 나와 있지만, 하나님께서 말한 날자에 정시로 유월절을 드린 왕은 요시야 왕때가 처음이었습니다.요시야는 율법의 규정대로 유월절을 지켰습니다.먼저 요시야는 그동안 이동했던 하나님의 언약궤를 성전에 고정시킵니다.그러면서, 레위인들을 다윗과 솔로몬때부터 내려온 레위인들이 성전을 섬기는 방법에 대한 가르침을 숙지시킵니다.요시야는 유월절 제사를 위해 솔선수범해서 어린양과 염소 30,000마리, 수소3,000마리, 내어 놓았습니다.그러자, 제사장들이 양 2,600마리, 수소 300마리, 레위의 리더들은 양 5,000마리, 수소 500마리를 하나님께 드렸습니다.왕이 먼저 하나님께 헌신하자, 모든 리더들이 기꺼이 헌신하게 되었습니다. 이들은 즐거이 희생제물을 하나님께 올려드렸습니다.(8절)요시야가 유월절 희생재물로 드렸던 양은 히스기야때 보다 두배로 많은 양입니다.헌신은 리더가 먼저해야 합니다. 신앙의 연조가 깊은 사람부터부터 먼저 해야 합니다.은혜를 받은 만큼 기쁨으로 해야 합니다. 그를 때 공동체가 신앙을 본받게 됩니다.3. 제사장과 레위인들은 일사불란하게 제사를 드립니다.특히 유월절에 올려드린 제물은 일부분을 제사에 참여한 사람들과 나누어 먹는 규례가 있었습니다.제사장은 고기의 일부를 태워서 하나님께 드리고, 나머지 부분을 굽고, 삶아서 모든 백성에게 분배하여먹게 했습니다.어마어마한 소와, 양, 염소의 고기가 바비큐로 나왔습니다. 모든 백성들이 이 고기를 함께 나누어 먹는 장면을 상상해 보십시오. 큰 축제였을 것입니다.참된 예배는 하나님께 올려드림과 동시에 성도들과의 교제가 있어야 합니다.하나님께서 공동체를 향한 은혜와 사랑을 나눔으로 더 많은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우리가 드리는 예배는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예배와 함께, 성도들과 나누는 예배가 함께 있어야 합니다.그럴 때, 우리 안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하나님께 예배한번 드린 것으로 의무를 다했다고 여기지 마십시오.예배를 드린 만큼 내 주변의 사람들과 함께 삶을 나누십시오.참된 예배는 삶으로의 예배까지 드려져야 합니다.4. 오늘의 찬양 / 여호와의 유월절https://youtu.be/rxbF84m3lOc 목록 답변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