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을 들었으면 반응하라(역대하34:14-33)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섬김이 댓글 0건 조회 5,241회 작성일 18-12-27 06:55 본문 1.지금 우리는 실로 말씀이 넘치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들을 수 있는 시대,말씀을 골라 들을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런데도 진정한 부흥은 여전히 답보상태입니다.말씀이 차고 넘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그 말씀을 듣는 사람들에게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2.요시야가 나를 통치한지 18년이 되었을 때, 제사장 힐기야가 성전 연보궤에서 헌금을 꺼내다가 모세의 율법책을 발견했습니다.그 율법책은 서기관 사반에게 전달되었고, 서기관 사반은 그 책을 요시야 왕 앞에서 낭독했습니다.서기관 사반이 그 책을 읽어 갈 때, 요시야는 도무지 가만히 있을 수 없었습니다.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진노를 깨달은 요시야는 옷을 찢고 회개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유다는 오랫동안 하나님을 떠나 있었고, 그 결과 하나님의 진노로 말미암아 재앙들이 온 나라에 임했으며, 온 나라가 피폐하게 되었음을 말씀을 통해 증명되었습니다.조상들이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지 않고 우상들을 섬긴 대가를 후손들이 받고 있음을 요시야는 깨달았습니다.결국, 조상들의 조는 현재 후손들의 죄이기에 요시야는 옷을 찢고 회개했던 것입니다.3. 말씀을 요시야처럼 들어야 합니다. 말씀을 들었으면 움직임이 있어야 마땅합니다.말씀에 대한 반응으로 회개하고 결단하며 순종해야 합니다.이것이 말씀을 제대로 들은 사람의 자세입니다.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가만히 있는 것, 말씀 앞에 뻣뻣하게 서 있는 것은 실제로는 말씀을 듣지 않은 것입니다.말씀을 들었는데 마음이나 행동의 변화가 없는 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요시야는 말씀을 듣고 옷을 찟었습니다. 마음을 먼저 찟었기에 옷을 찟을 수 있었습니다.4.하나님의 말씀은 여선지자 훌다에게 임했습니다. 안타깝게도 유다는 재앙을 피할 수 없었습니다.비록 요시야가 개혁을 주도하기는 했지만, 유다 백성의 죄악은 이미 임계점을 넘은 상태였습니다.그러나 하나님은 그 재앙을 요시야가 살아있는 동안에는 내리지 않겠다고 하십니다.요시야가 겸손히 하나님 앞에서 옷을 찢고 통곡했기 때문이며, 하나님은 의인을 악인과 함께 멸하시지 않는 분이기 때문입니다.훌다의 예언을 전해들은 요시아는 즉시 성전에 올라가 언약책을 백성들에게 들려주었습니다.요시야는 솔선수범해 하나님의 법도를 지켜 언약의 말씀을 이루겠다고 선포한 후 유다에 속한 모든 사람에게 언약을 지키게 했습니다.2018년 한해동안 얼마나 많은 말씀이 나를 변화시켰습니까? 말씀이 말씀이 되게 얼마나 순종하셨습니까? 말씀을 듣고 마음과 몸이 움직인다면, 순종할 마음이 생겨 헌신하기로 결심했다면, 나를 통해 하나님이 일하시는 신호가 내려진 것입니다.요시야처럼 말씀 앞에서 반응하십시오. 놀라운 부흥이 시작됩니다.5.오늘의 찬양 / 주님말씀하시면https://youtu.be/9ZXAgWe2iWA 목록 답변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