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것은 핑계가 되지 않는다(역대하34:1-13)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섬김이 댓글 0건 조회 3,116회 작성일 18-12-26 06:58 본문 1.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대상은 남녀노소 모두입니다.어른들이 볼 때 어린아이들은 철이없고, 유치하고 장난꾸러기라서 귀찮아 합니다.예수님은 어린아이와 같지 않으면 하나님의 나라가 들어갈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아이의 순수성과 투명함을 두고 말씀하셨습니다.이런 점들을 볼 때 오히려 어리기 때문에 강점일 수가 있습니다.2.남유다의 므낫세와 아몬이라는 악한 두 왕의 시대가 끝나고, 유다의 16대 왕이 된 사람이 요시야입니다.요시야는 불과 8살의 나이에 왕이 되었습니다.우리 생각에는 8살의 꼬마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자기 앞가림이나 할 수 있을까라고 하지만,놀랍게도 요시아는 그 어린 나이에도 하나님을 찾고 선왕으로서 나라의 기틀을 세워 가기 시작했습니다.요시야는 왕위에 오른지 8년 만에 그의 조상 다윗의 하나님을 찾았습니다.(16세 되었을 때)왕위에 오른지 12년(20세), 산당들과 아세라 목상을 제거했고, 바알의 제단을 헐었으며, 태양상들을 찍어 버렸습니다.26세가 되었을 때, 성전을 정결하게 하고 수리하는 등 많은 개혁운동을 진행했습니다.“나이가 숫자에 불과하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주로 나이가 많은 사람들입니다.그러나, 요시야의 예를 보면, 나이가 어린 것 역시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요시야는 어려서부터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무장되어 있었습니다.신앙은 빠를수록 좋습니다. 나이가 들어 주님을 만난 사람들은 좀더 일찍 주님을 만나지 못한 것을 아쉬워합니다.어릴 때 주님을 만나면, 인생의 목표가 분명해집니다.3. 요시야는 낡은 성전에 관심을 가졌습니다. 그래서 26세때 성전공사를 진행합니다.그런데, 요아스시대 때 성전공사를 교훈삼아, 성전을 짓는 돈을 제사장과 관리들에게 주지 않고, 인부들에게 직접전달합니다.일하는 사람들이 노임을 받아 일이 진행되는데, 임금체불이 되니까 성전공사가 멈추어 버렸습니다.이 과거의 상황을 개혁하기 위해 요시아는 직접 인부들에게 줍니다. 그 결과 성실하게 일하게 되었습니다.우리 신앙생활에도 변화되고, 개혁되어야 할 것이 있습니다.그러나, 실천되지 않는 것은 내 상황과 여건이 자꾸 보이고 핑계가 되기 때문입니다.요시야와 공사임부들이 직접 연결되어 공사가 진행된 것과 같이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 속에는 그 어떤 상황, 사람이 있어서는 되지 않습니다.금년 한해를 보내면서 하나님께서 내게 요구하시는 것이 있었을 것입니다. 아직 못 다한 일이 있다면 과감하게 실천하십시오.5.오늘의 찬양 / 나의 마음을https://youtu.be/IafWU48HrL4 목록 답변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