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받는 인생(역대하32:24-33)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섬김이 댓글 0건 조회 2,982회 작성일 18-12-19 06:57 본문 1.2018년이 다 지나가고 있습니다. 이 시점이 되면 스스로 한해를 평가하기도 하지만, 다른 사람에게서 평가를 받기도 합니다.직장에서, 학교에서, 교회에서도 한 해를 평가가 이루어집니다.그런데 더 두려운 것은 하나님 앞에서 인생 전체를 놓고 평가받을 날이 온다는 사실입니다.2.히스기야는 다윗 이후 최고의 성군이었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신앙인이었습니다.하지만 그런 히스기야도 완벽한 사람은 아니었습니다.앗수르군대를 몰살시킨 하나님의 능력을 보았고, 자신이 심각한 질병도 고쳐 주신 하나님을 경험했음에도, 그는 하나님의 은혜에 보답하지 않는 교만에 빠져 버리고 말았습니다.그 결과 하나님의 진노가 유다와 예루살렘에 임했습니다.히스기야가 쌓았던 업적들이 인생의 말년에 나타난 교만 앞에서 빛을 잃은 모습을 보면서, 우리 인생의 마지막에 교만이 작용하는 것들이 나타날 수 있음을 주의해야 합니다.히스기야는 인생의 막판에 교만으로 하나님께 점수를 잃었습니다.3.히스기야는 큰 영화를 누렸습니다. 히스기야는 왕으로서 영화를 누리며 형통했던 사람입니다.그러나 히스기야는 이런 부유함과 형통함을 바벨론 사실들에게 자랑하는 잘못을 또다시 저지르고 말았습니다.아마도 히스기야는 유다의 국력을 과시함으로 바벨론과 동맹을 맺으려 했을 것입니다.오직 기도의 능력만으로 앗수군대를 격퇴시켰던 히스기야마저 재산이 생기자 이런 잘못을 저지르고 말았습니다.하나님이 우리에게 재물이나 건강이나 명예를 허락하실수록 우리는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 관심을 가지고 그분만 의지해야 합니다.4.히스기야의 말년은 세우는 인생을 살았습니다.보배로운 그릇을 위하여 창고를 세우고, 산물을 위해 창고를 세우고, 성읍들을 세웠습니다.사람의 인생은 세우는 인생이있고, 무너뜨리는 인생이 있습니다.어떤 이는 가는 곳 마다 사람을 세우고, 조직을 세우는 사람이 있는가 반면, 어떤 이는 가는 곳마다 분열을 일으키고, 편을 가르고,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이 있습니다.2018년을 살면서 내 삶은 세우는 삶이 었습니까? 아니며 허무는 삶이 었습니까?5.오늘의 찬양 / 주 은혜임을https://youtu.be/-7XKsAf-7YY 목록 답변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