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월절을 회복하라(역대하30:1-12)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섬김이 댓글 0건 조회 4,156회 작성일 18-12-14 06:54 본문 1.구원의 은혜를 경험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 은혜를 다른 사람과 나누고자 하는 간절한 마음이 생깁니다.하나님께 받은 은혜가 얼마나 좋은 것인지 알기 때문에 그것을 모르는 사람들을 긍휼히 여기는 마음이 솟아나는 것입니다.히스기야왕은 온 이스라엘과 유다에 편지를 보내 함께 유월절을 지키자고 권면합니다.2. 히스기야가 편지를 보낸 곳은 온 이스라엘과 유다, 에브라임과 므낫세 사방 각지였습니다.그는 자기와 가까운 사람들만 찾지 않았습니다.그는 유다와 이스라엘 모든 지파가 하나도 빠짐없이 하나님께 나오기를 원했습니다.누구에게나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합니다.누구도 하나님의 은혜 없이 살 수 없습니다.주님이 우리를 증인으로 보내신 곳은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입니다.3.유월절 유래는 이스라엘백성이 애굽에서 430년 동안 종살이를 하다가 10번째 재앙, 장자의 죽음을 통해 시작되었습니다.어린양의 피를 좌우 물설주에 바른 집은 죽음이 넘어갔지만, 믿지 않은 가정은 장자의 죽음이 임했습니다.이 사건으로 이스라엘은 출애굽하게 되었습니다. 이날은 이스라엘백성이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이고, 민족으로서 자유를 누린 날이었습니다.이 날을 기념하라고 민수기9장4절에서 모세는 명령했지만, 그때 이후 히스기야왕까지 이스라엘이 유월절을 지켰다는 기록은 없습니다.그런데, 히스기야가 그동안 지키지 않은 유월절을 지키고자 했습니다.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난후 지켜야 할 일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저런 상황으로 지키지 않는 유월절이 된 것들이 있을 것입니다.예를 들어, 전도, 가정예배, 섬김, 용서, 나눔, 헌금등 회복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해야 할 것을 알지만, 안되는 유월절을 하나님께서는 회복하길 원하십니다.4.히스기야가 모든 곳에 유월절을 함께 지키자고 했을 때 다들 환영하지 않았습니다.조롱하며 비웃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10절) 그러나, 북이스라엘의 소수 지파의 몇사람과 남유다백성이 이 일에 한마음으로 동참하게 되었습니다.우리가 하나님께 마땅히 해야 할 선한 일을 하려고 하면 반드시 비판과, 부정적인 요소들이 있게 됩니다.환영하는 것 보다, 비판하고, 염려하는 것이 많습니다.그러나, 하나님께서 주신 마음으로 시작하기 한다면 함께할 자를 붙여 주십니다.우리는 세상의 주인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입니다.우리의 삶으로 하나님께 지켜야 하고, 회복해야 할 것을 나타내십시오.하나님의 도우심이 있을 것입니다.5.오늘의 찬양 / 유월절 어린양의 피로https://youtu.be/eE_cBGCKI4s 목록 답변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