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격이 넘치는 예배를 드려라(역대하29:29-36)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섬김이 댓글 0건 조회 3,020회 작성일 18-12-13 07:02 본문 1.우리는 자칫 예배의 형식과 절차에 집중하기 쉽습니다. 물론 예배의 형식과 절차도 존중해야 합니다.하지만, 진정한 예배를 드리려면 예배자의 마음이 중요합니다.히스기야는 백성과 함께 감격에 찬 찬양으로 하나님을 경배했습니다.2.속죄제사가 끝나고 히스기야왕은 회중은 하나님 앞에 엎드려 경배했습니다.(29절).그들의 마음은 하나님 사랑과 속죄의 은혜에 대한 감사로 가득했습니다.그들이 모두 엎드려 경배한 것은 마음속 깊은 곳에 하나님을 향한 간절한 사모함이 있었기 때문입니다.히스기야는 하나님을 향한 경배를 이어 가기 위해 레위인들에게 다윗과 아삽의 시들로 하나님을 찬송하게 했습니다.히스기야와 회중은 기쁨이 충만해서 신령한 노래로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예배란 무엇인가?라는 정의는 여러가지로 할 수 있겠지만, 예배는 ‘서비스’입니다.내가 서비스 받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감동하도록 서비스 하는 것입니다.그렇다면, 그동안 내가 드린 수많은 예배가운데 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배가 얼마나 되십니까?예배를 드린다고 하면서 내가 서비스 받을 것을 생각한다면 어떤 예배도 은혜의 예배가 되기 어려울 것입니다.그러나, 하나님을 섬기려는 예배가 된다면, 우리의 태도가 점검되고,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셨는지 여부에 따라 예배의 감격을 맛볼 수 있습니다.3.히스기야는 백성에게 제물과 감사제물을 여호와의 전으로 가져올 것을 명령했습니다.하나님께 제물과 감사제물을 드리는 것은 속죄의 은총은 입은 백성의 마땅한 도리입니다.히스기야는 하나님께 빈손으로 나오지 말 것을 명령했습니다.감사의 제물을 가지고 하나님께 대한 감사를 표현할 것을 명령한 것입니다.왕의 명령에 백성은 제물과 감사제물을 여호와의 전으로 가져왔습니다.이들은 의무감으로 가져온 것이 아니라 모두 자원하는 마음으로 가져왔습니다.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시는 제물은 자원하는 마음으로 드리는 예배입니다.백성은 기쁨과 자원하는 마음으로 많은 번제들을 하나님께 가져왔습니다.하나님은 우리의 중심을 보시는 분입니다. 예물을 드리는 우리의 마음도 모두 헤아리십니다.우리가 기쁘고 즐겁게 예물을 드린다면 하나님도 정말 기쁘게 그 예물을 받으실 것입니다.4. 많은 제사장들이 아하스 시대의 우상 숭배에 관련되어 있었습니다.그런 제사장들은 성결의 문제로 제사를 섬기지 못했습니다. (34절)하나님은 직분의 중함이 아니라 순전한고 순결한 마음의 사람을 찾으십니다.진정한 감격이 있는 예배는 순결한 마음과 성결한 믿음에서 나옵니다. 감격이 넘치는 예배를 드리기 위해 노력하십시오.그러기 위해서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돌아보고 성결해야 합니다.하나님을 섬기고 예배할 때 기쁨으로 해야 합니다. 유다백성처럼 자원하는 마음으로 예물을 드리고, 기쁨과 감격으로 하나님을 경배해야 합니다.자원하여 섬기는 곳에 하나님이 주시는 참된 예배의 감격이 있습니다.5.오늘의 찬양 / 주께와 엎드려https://youtu.be/Y2S8i4hEQHY 목록 답변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