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팍한 자가 받는 형벌(역대하28:16-27)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섬김이 댓글 0건 조회 2,803회 작성일 18-12-10 07:08 본문 1.우리가 갖고 있는 통념 중에 하나는, 사람이 고난을 당하면 좀 더 겸손해지고 인격적으로 다듬어질 것이라는 생각입니다.그러나 본문을 통해 우리는 그런 생각이 착각임을 알 수 있습니다.아하스왕은 곤고할 때 오히려 더욱 하나님께 범죄했습니다.2.아하스왕은 하나님이 주시는 징계조차 인간적인 노력으로 해결해 보려고 했습니다.앗수르왕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이방신들을 더욱 붙잡아 위기 상황을 모면해 보려고 한 것입니다.그러나, 아하스왕이 그럴수록 그가 붙잡는 모든 것이 오히려 그에게 화가 되어 그를 공격하고 고통을 줍니다.앗수르 왕의 배신, 블레셋의 침공, 에돔의 노략, 이 모든 것이 한꺼번에 그를 찾아옵니다.하나님이 이 모든 어려움을 허락하신 이유는 무엇일까요?감당하기 어려운 상황 앞에서 하나님께 나아와 회개하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절히 찾으라는 뜻입니다.자신의 힘과 지혜를 내려놓고, 또 하나님이 아닌 세상의 다른 모든 방법들을 내려놓고, 오직 하나님께 나아와 다스금 관계를 회복하자고 죄인을 부르시는 것입니다.환난 중에서 하나님 한 분 외에는 도우실 분이 없음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어려움이 왔을 때 마음을 더욱 강팍하게 한다면 우리는 더 큰 어려움에 처할 것입니다.지금 보다 더욱 낮아지는 비참한 상황에 이를 것입니다.3.하나님을 저버리고 끝까지 자기 고집과 세상 방법을 의지하는 자에게 구원은 없습니다.하나님의 자비하셔서 우리가 회개할 때 언제든지 용서해 주십니다.그러나, 우리가 끝까지 강팍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저버린다면 우리를 기다리는 것은 형벌과 심판밖에는 없습니다.아하스왕은 악한 생실로 인해 열왕의 묘실에 들지 못하는 불행한 삶을 죽음을 맛이합니다. 왕으로서 인정받지 못한 것입니다.4.우리는 끝까지 마음을 강팍하게 하다가 하나님의 심판을 받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아야 합니다.우리는 오로지 죄를 버리고 돌이킴으로 하나님의 용서를 경험하고 구원의 자리에 서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합니다.누구든지 자기의 죄악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붙잡으면 구원을 받습니다.자신의 고집과 거짓 의를 내려놓으시기 바랍니다.강팍한 자는 환난에서 도우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경험할 수 없습니다.그 인생은 더 곤고해지고 낮아지고 처지에 놓입니다.끝까지 하나님의 은혜를 저버리고 강팍한 마음을 버리지 않는다면 하나님의 심판을 피하지 못할 것입니다.이것을 생각할 때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징계 가운데 겸비하고, 죄악을 회개함으로 하나님의 용서를 경험하여 구원에 이르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겠습니다.새롭게 시작되는 한 주 하나님과 겸손함으로 동행하시기 바랍니다.5.오늘의 찬양 / 본 어게인https://youtu.be/roh3jsvkTZ0 목록 답변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