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몰락을 경계하려면(역대하25:14-28)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섬김이 댓글 0건 조회 3,944회 작성일 18-12-05 07:06 본문 1.우리의 신앙생활이 용두사마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아마샤는 동치 전반기에 하나님께 순종하며 흥했습니다. 그러나 통치 후반기에는 영적으로 몰락합니다.2. 아마샤는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에돔과의 전쟁에서 대승리를 거두었습니다.그런데 그는 전쟁에서 돌아오는 길에 에돔의 우상들을 가져와 자기의 신으로 경배하며 분향했습니다.아마샤는 하나님의 은혜를 새까맣게 잊어 버렸습니다.하나님이 아마샤에게 승리를 주셨는데 그는 도리어 자신에게 패배한 에돔의 신들에게 도움을 구했습니다.하나님은 선지자를 보내 에돔의 우상들에게 분향한 아마샤를 책망합니다.아마샤는 선지자의 경고에 귀를 기울이고 회개해야 했지만 그는 선지자를 통해 주신 하나님의 경고마저 거부했습니다.아마샤는 하나님의 은혜를 잊음으로 자신의 몰락을 자초했습니다.하나님의 말씀의 1차 대상은 바로 나 자신입니다.하나님의 경고는 나를 올바른 길로 인도하기 위함입니다.하나님께서 지금까지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서는 안 됩니다.3.에돔과의 승리 후 아마샤는 북 이스라엘 왕 요아스에게 전쟁을 선포했습니다.(17절)교만이 아마샤의 눈과 귀를 닫았고 그가 자멸의 길을 가도록 재촉했습니다.아마샤는 북 이스라엘과의 전쟁에서 패했습니다.아마샤는 전쟁 포로로 잡혔고, 성전에 있는 보물들과 왕궁의 재물들은 약탈당했습니다.이후에 아마샤는 예루살렘으로 돌아왔지만 왕권을 회복되지 않았습니다.그는 결국 반역자들에 의해 살해 당했습니다.하나님을 버리고 에돔의 우상을 선택했던 아마샤의 결말은 비참하게 끝나고 말았습니다.4.처음에는 하나님을 따르던 아먀사가 어쩌다 이렇게 되었을까요?“아마샤가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기는 하였으나 온전한 마음으로 행하지 아니하였더라”(2절)그 이유는 아마샤가 하나님에 대한 온전한 마음이 없었기 때문입니다.하나님은 자신이 급할 때만 찾는 응급조치에 불과했습니다.자신이 왕이 되어 자기필요에 따라 하나님도 선택하고, 다른 것을 선택했기에 결국 비참함으로 인생이 끝나버렸습니다.우리의 인생을 형통하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심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신앙의 변질되는 일을 경계하려면 언제나 하나님의 은혜안에 머물러야 합니다.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합시다. 자신의 공로나 성취가 아닌, 하나님의 은혜를 자랑합시다.5.오늘의 찬양 / 신실하게 진실하게https://youtu.be/XnmdoWmk__I 목록 답변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