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경주를 완주하려면(역대하24:15-27)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섬김이 댓글 0건 조회 3,730회 작성일 18-12-03 07:07 본문 1.신앙생활은 장거리 마라톤과도 같습니다.한 순간에 되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최종목적지에서 판가름나기 때문입니다.남유다의 요아스는 아달랴의 폭정가운데 살아남은 유일한 다윗혈통이었습니다.아달랴의 칼부림 속에 생명을 구하려고 성전에 숨어 6년동안 제사장 여호야다의 보호아래 있다가 아달랴를 반대하는 다윗의 혈통을 따르는 무리를 통해 왕으로 등극합니다.7살에 왕이되어 40년 동안 남유다를 다스린 요아스는 제사장 여호야다의 도움으로 남유다를 안정시킬 수가 있었습니다.2.그러나, 자신의 양육한 대제사장 여호야다가 죽은 후 지금까지 경건했던 요아스의 태도는 완전히 달라졌습니다.여호야다가 죽은 후 유다방백들이 요아스를 찾아와 감언이설로 요아스를 유혹했습니다.그들은 요아스를 꾀었고 마침내 요아스는 여호야다의 가르침을 떠나 하나님의 말씀과 성전을 버렸습니다.요아스는 자신을 죽이려했던 아달랴를 따라 아세라 목상을 섬겼습니다.여호야다의 죽음 후, 요아스는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변질되어 버렸습니다.요아스는 유다 방백들의 거짓된 가르침을 거부해야 했습니다.죄의 유혹을 단호하게 거절하지 못하면 이후에 감당하기 어려운 큰 화로 이어집니다.믿음의 경주를 완주하려면 삶의 여정에서 만나는 온갖 거짓과 유혹을 배격하고 하나님의 말씀위에 굳게 서야 합니다.3.하나님의 선지자들은 왕과 백성에게 보내 거짓된 가르침에서 떠나 하나님께로 돌아올 것을 경고했습니다.하지만 왕과 백성은 귀 기울이지 않았습니다.하나님은 죽은 여호야다의 아들 제사장 스가랴를 통해 여호와께로 돌아오라고 재차 경고했습니다.요아스는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오기는커녕 도이러 왕명을 내려 스가랴를 여호와의 성전 뜰 안엔서 돌로 쳐죽였습니다.요아스는 보란 듯이 제사장 스가랴를 죽여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를 거부했습니다.선지자들과 스가랴의 경고는 하나님이 주신 기회였습니다.우리는 하나님이 들려주시는 음성을 언제나 겸손한 마음으로 받도록 해야 합니다.믿음의 경주를 완주하려면 하나님 말씀 앞에 절대 복종해야 합니다.4.제사장 스가랴가 성전에 순교한지 1년후 아람군대가 유다와 예루살렘을 공격해 모든 방백을 죽이고 성을 약탈해 갔습니다.아람 군대는 비록 적은 무리였지만, 심히 큰 군대를 가진 유다는 이들에게 쉽게 무너졌습니다. 하나님께서 유다를 떠나버렸기 때문입니다하나님의 말씀을 버린 그들에게 승리의 영광은 없었습니다.전쟁에서 패배한 요아스는 신하들에게 배신당해 살해당하고, 왕실의 묘실에도 장사되지 못한 비참한 최후를 맞았습니다.하나님의 말씀을 버리면 자멸합니다. 하나님을 거역하는 것은 파멸을 재촉하는 어리석은 행위입니다.믿음의 경주를 완주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삶의 절대적 표준으로 삼아야 합니다.5.오늘의 찬양 / 주님과 함께하는 이 고요한 시간https://youtu.be/24NE0fEj_I4 목록 답변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